사랑의매 검색결과 총 2 건 늦게 귀가한 집사에 '사랑의 매' 드는 고양이 늦게 귀가한 집사를 따끔하게 혼내는 고양이의 사진이 랜선 집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성진 씨는 지난 18일 반려묘 '둥가' 앞에 무릎 꿇은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면서 당시 상황에 맞는 문답 형식의 설명을 덧붙였다. 고양이: 몇 시까지 들어오라고 했어집사: 10 '종이박스, 별로! 비닐봉지, 별로!' 고양이가 꽂힌 의외의 물건 흔히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종이박스와 비닐봉지가 꼽힌다. 오죽하면 고양이는 캣타워보다 그걸 포장한 박스와 비닐을 더 좋아한다는 말이 있을까. 그런데 정연서 씨의 반려묘 터키시앙고라 '산들이'(1살)의 취향은 조금 다르다.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