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 기형 검색결과 총 1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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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기형으로 어미에게 버려졌지만..살겠다는 의지로 버텨낸 아기 고양이 태어날 때부터 앞다리가 벌어진 채로 태어난 고양이 '쿠브'의 감동적인 생존 이야기가 화제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매체 라 스탐파는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동물 보호소에서 구조된 특별한 고양이의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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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다리 기형인 멍멍이,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 '가슴 뭉클' 선천적 기형을 갖고 태어난 개가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지난 24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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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철 수의사가 본 가장 무서운 '고양이 유전질환' 5가지 [미야옹철의 냥냥펀치] 완치도 없고, 관리 밖에 할 수 없는 유전질환...! 미야옹철이 진료하며 본 케이스들 중에서 가장 안타까웠던 품종별 유전질환 사례 5가지를 꼽아봤습니다. 1. 스코티쉬폴드(골연골 이형성증, SOCD) 피를 철철 흘리면서, 걷는 것조차도 힘들어하며 내원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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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한참 지나 유전질환 나타난 반려견..분양업자 배상책임있다 분양 후 한참이 지나 반려견에게 유전질환이 나타났더라도 분양업자에게 배상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와 주목된다.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유전질환 치료에 드는 치료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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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불독, 견종 표준 바뀌었다..'납작한 얼굴은 나쁘다!` 영국 애견협회가 애견대회에서 건강에 해가 될 정도로 납작한 얼굴을 한 프렌치 불독에게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지난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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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가 '도둑고양이' 밀어냈다..표준국어대사전 '길고양이' 등재 표준국어대사전에 드디어 '길고양이'라는 단어가 올랐다. 3일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2021년 2분기 표준국어대사전 정보 수정 주요 내용에서 그동안 대사전에 없던 길고양이가 새롭게 추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길꼬양이]와 [길고양이]로 발음되는 길고양이는 명사로서 '주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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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여섯, 꼬리 둘` 강아지, 생후 1주 됐다!..출산 자체가 기적 생존확률이 희박한, 다리 6개, 꼬리 2개인 강아지가 건강하게 태어난 데다, 생후 1주차를 무사히 넘겼다고 미국 CNN 방송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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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도 돼지런하게 '맘마' 먹는 새끼 고양이 자면서도 '맘마'를 먹는 새끼 고양이의 영상이 랜선집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놨다. 지후 씨는 지난 22일 고양이 관련 커뮤니티에 영상 하나를 올리면서 "왜 이렇게 쑥쑥 크나 했더니 자면서도 뭘 되게 열심히 먹음"이라고 덧붙였다. 약 20초 길이의 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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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도 원인을 모르는 질환들② 전 편에서 얼굴의 문제, 안면신경의 마비에 대해 다뤘으니 이번엔 신경을 타고 뇌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수의사도 원인을 모르는 질환들① 반려동물에서 흔한 뇌질환이라고 한다면 역시 뇌수두증(hydrocephalus)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뇌수두증의 경우 원인이 어느 정도 밝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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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아프고·죽고' 반려동물 분양피해 연간 3500억 반려동물을 유상입양하는 과정에서 한 해 평균 3510억원의 소비자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데려오자마자 폐사하고 생각지도 못한 질병에 시달리면서 발생하는 피해들이다. 이를 소비자피해금액을 줄이기 위해서는 첫 단계인 생산시설 즉 번식장부터 관리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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