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방치견 검색결과 총 4 건 밖에서 볼 수 없게 가려둔 판잣집 안에 30cm 목줄로 묶인 방치견..'새 가족 찾아요' 30cm가량 되는 매우 짧은 목줄에 매여 방치된 강아지가 새로운 가족이 되어줄 사람을 찾는다. 제보자 A씨는 최근 대전에서 반려견과 산책 중 안타까운 처지에 놓인 강아지 한 마리를 알게 됐다. 강아지는 누군가 공터를 밭으로 개간한 장소의 판잣집에 있었다. '동물은 원래 벌레 달고 산다' 수십년간 동물 방치한 견주에게서 탈출한 어미견 가혹한 환경에서 임신한 채 방치되어 있던 웰시코기가 구조되고, 새끼들과 함께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경상남도에서 개인 동물 구조활동을 하고 있는 A씨는 최근 풀과 쓰레기가 무성한 곳에 방치되어 있는 웰시코기의 상황을 알게됐다. 목줄 없이 돌아다니다 친구 개밥 좀 먹었더니..보호소에서 안락사 위기 처한 강아지 목줄 없이 동네를 돌아다니던 시골 강아지가 다른 개의 밥을 먹다가 신고를 당해 시보호소에 들어가게 됐다.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에서 이 강아지를 목격했다는 제보자 A씨는 "원래 이 지역은 견주가 있어도 풀어놓고 키우시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방치견'의 소유권을 포기한 할아버지의 작별 인사 "서툴러서 미안해..." 화재로 집을 잃은 할아버지가 2년 동안 고물상에서 같이 지낸 강아지와 작별 인사하는 모습이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