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검색결과 총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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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에 몰래 강아지 데려가려던 부부, 비행기에서 쫓겨나 비행기 안에 몰래 반려견을 데리고 갔다가 들켰다면? 답은 매우 간단하다. 쫓겨날 수 있다이다. 프랑스의 드골 공항에서 이같은 일이 일어났다.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승객은 비행기 안에서 쫓겨났고, 다른 승객들은 소중한 시간을 낭비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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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파리 가기]⑫ 마침내 도착, 장하다 고양이들 연착 덕분에 비행기를 타고도 한참을 기다린 후 비행기가 이륙을 했다. 고양이들이 놀라지 않을까. 나는 캐리어에 손을 넣어 고양이들을 만져 주었다. 그런데 내가 바닥에 발을 대보니 비행기 웅웅거리는 느낌이 그대로 전해진다. 의자에 앉은 사람들은 그 느낌이 덜하지만 비행기 바닥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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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파리 가기]⑪ 험난했던 고양이와 비행기 탑승하기 공항 앞에서 셔틀버스를 내린 시각은 오전 7시40분. 오전 8시55분 비행기인데 이 일을 어쩌나. 그나마 다행인건 웹체크인을 미리 해놓은 것이었다. 그래도 서둘러 짐을 부치러 가서 줄을 서자 안내원이 웬 고지문을 준다. 뭐지 하고 보니, 오호! 20분 연착된다고 한다. 이게 웬 떡. 평소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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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파리 가기]⑥ 공항 그많은 호텔에 고양이 재울 곳이.. 비행기 티켓 발권까지 하고 마지막 남은 관문은 인천공항에서의 동물검역이었다. 비행기 탑승 전에 검역을 꼭 마쳐야 하므로 대개 반려동물과 동행하는 여행자는 오전에 검역을 하고 오후 비행기로 출국을 하게 된다. 인천공항 검역소 운영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이기에 오전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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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파리 가기]④ 비행기를 들었다 놨다..가슴 졸인 발권 이제 준비완료. 비행기 티켓을 끊고 서류를 받은 후 비행기를 타면 된다. 그러나. 세상 일은 항상 의외의 곳에서 복병이 도사리고 있기 마련. 착착 진행되어가던 준비에 브레이크가 걸린 건 비행기 티켓을 발권하는 순간이었다. ㅠ 남편 회사의 출장업무를 대행하던 여행사에서 연락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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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파리 가기]③ 비행기 어디에 태우나..기내? 화물칸? 전쟁같던 접종을 마쳤으니 이제 남은 건 병원에 한번 더 가서 항체가 생겼는지 확인하는 것 뿐이었다. 피를 아주 조금만 뽑으면 되니 지난번처럼 난리를 칠 필요가 없단다. 그러니 이제 남은 결정은 고양이를 데리고 비행기에 탈 때 어디에 태울까 하는 문제였다. 한국의 항공사는 기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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