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묘 검색결과 총 3 건 약 먹기 싫어 눈물 뚝뚝 흘린 '연기 대상감' 고양이 약 가방을 꺼내든 순간, 고양이가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는 바람에 집사는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이 모든 건 고양이의 연기였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약을 먹기 싫어 열연을 펼친 고양이 '카야(Kaya)'를 소개했다. 홍콩에 살고 있는 집사 캔디 메오(Candy 자는 줄 알고 다가갔더니.."집사야 나 안 잔다!" 한 번이라도 집사가 되어 봤던 사람들은 '고양이는 알 수 없는 동물이다'라고 입을 모은다. 그건 바로 매번 생각지도 못한 행동을 보여주기 때문인데. 여기 주인을 완벽하게 속인 고양이가 있다. 조인성 주먹울음 완벽 재연한 연기 천재(?) 고양이 배우 조인성이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보여줬던 주먹울음을 완벽하게 재연한 고양이가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희 집 조인성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고양이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