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누이 검색결과 총 4 건 백두대간수목원 이사 온 백두산호랑이 남매, '순조로운 적응 중' 경북 복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달 서울대공원에서 추가 도입한 백두산호랑이 두 마리가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수목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멸종위기동물(호랑이) 종 보전 활동 강화 "혹시 낚인 거니?" 장난감 물고 안 놓는 고양이 장난감에 대한 집착이 유별난 고양이가 집사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지난 2일 고양이 관련 커뮤니티에는 주인의 힘에 못 이겨 끌려오면서도 끝까지 장난감을 물고 놓지 않는 고양이의 영상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선호 씨는 이 영상을 게재하면서 "(한번 장난감을 잡으면) 절대 안 놓는다"며 "아차, 이 줄이 아닌가?" 줄만 보면 달려드는 고양이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에서는 사이좋은 오누이가 각각 낮과 밤을 밝게 비추는 해와 달로 다시 태어난다. 오늘의 주인공 고양이들은 달과 별이 되려는 아이들이다. 해와 달이 되면 항상 떨어져 지내야 하는데, 그건 도저히 싫다기에 하는 수 없이 함께 지낼 "하룻강아지 까불다 맴매 맞았어요" 어째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하룻강아지가 겁도 없이 덩치 큰 대형견에게 다가가더니 '뿅'하고 선빵(?)을 날려버렸다. '요놈 봐라?' 싶었는지 선빵을 맞은 대형견이 '퍽'하고 아주 가벼운(?) 반격을 하자 까불다 혼쭐난 하룻강아지는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얘기만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