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아 검색결과 총 3 건 오연아와 포미, '분홍분홍' 핑크빛 애정! 분홍색 머리핀을 하고 온 17살의 포미는 분명히 남자아이였지만 분홍색이 참 잘어울렸다. 배우 오연아가 직접 배워서 손바느질로 만든 포미 스카프도 그래서 분홍색이다. 신스틸러 오연아 "신발끈 꽉 묶고 있다" 배우 오연아가 반려견 포미와 17년 만에 '제대로' 사진을 찍었다. 둘이 함께한 나날을 남기고 싶었다. 촬영 전에도 병원 신세를 져서 오연아를 마음 졸이게 했던 반려견 포미가, 카메라 앞에서 모처럼 '꽃단장'을 했다. 직접 손뜨개질 한 핑크색 스카프에, 핑크빛 리본으로 멋을 냈다. 배우 오연아 "17년 함께한 포미와 빛나는 봄을.." 반려견 포미를 품에 안고 걸어오는 배우 오연아는 언뜻 소녀처럼 수줍고 차분해 보였다. 하지만 막상 이야기를 시작하자 밝은 어조에 시트콤처럼 유쾌한 색채의 매력이 뿜어져 나온다. 아직도 꺼내 보인 것보다 채 보여주지 않은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