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 검색결과 총 71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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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못 뜬 고양이들을 도심 주택가에 상자 유기..보호소에서 살아남기 힘들어 울산 중구 주택가에 유기된 새끼 고양이들이 보호소에 입소했다. 이 고양이들은 지난 4일 울산 중구 내황1길 인근에서 발견돼 구조됐다. 구조 당시 4남매 고양이들은 상자에 담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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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 철창 안에서 사납게 짖던 방치견..몇 번 보고 나니 매달려 '가지 마' 토지수용으로 사람들이 떠나간 곳의 녹슨 철창에 갇힌 채 방치된 강아지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이곳은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장소로, 공익사업을 위해 국가나 지자체가 토지 소유권을 강제로 취득하는 '토지수용'이 실시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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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철조망 앞에 나타난 새끼 고양이..'충성! 나를 키워라옹!' 군부대 철조망 앞에서 작은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나 집사를 '간택'한 사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춘길이'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가 보호자 부부와 처음 만난 것은 작년 여름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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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한 번도 옥상에서 나와본 적 없는 강아지..'시간 얼마 안 남아' 어린 시절 입양된 뒤 7년 동안 단 한 번도 옥상에서 나가보지 못한 강아지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부산에 거주하는 닉네임 '나비맘' 님(이하 제보자)이 이 강아지의 사연을 알게 된 것은 작년 8월 중순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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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폐업 카페에 혼자 남겨진 리트리버..삐쩍 마른 채 비·눈 맞으며 방치 대전에서 폐업 후 텅 빈 카페 안에 리트리버 한 마리가 홀로 방치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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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몰래 '쪼꼬미' 동생 깔고 앉아 괴롭히다 딱 걸린 뚱냥이 집사 몰래 '쪼꼬미' 동생을 깔고 앉아 괴롭히다 딱 걸린 뚱냥이의 모습을 지난 24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미국 뉴저지에 사는 한 남성 집사는 우연히 방에 들어갔다가 반려묘가 동생 고양이를 괴롭히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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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예정 남양주 가구공단에 무차별 늘어나는 방치견들..주인도 입양보내길 원해 대규모 재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남양주 가구공단에 방치된 개들에 대한 조치가 시급하다. 남양주에서 개인구조 활동을 하고 있는 닉네임 '소미언니' 님(이하 제보자)은 최근 남양주 마석가구공단의 방치견들을 돌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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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끝내자' 3년간 야산에서 출산과 번식 반복한 모견과 강아지들 구조 시도 인근 야산에서 지내온 떠돌이 개의 끝없는 출산과 번식을 끝내기 위한 마지막 구조 작업이 시작된다. 기선 씨가 김포 야산의 떠돌이 개들을 구조하기 시작한 것은 2022년부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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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온 개 주인 찾아줬더니 '실외 방치견'..결국 보호소에서 다시 발견 길 잃은 강아지를 구조해 주인을 찾아줬다가, 한 달 만에 또다시 구조하게 된 사연이 눈길을 끈다. 경기도 파주에 거주하는 H씨(이하 구조자)가 이 강아지를 만난 건 지난 1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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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주운 꾸러미, 구멍 뚫어서 내용물 확인했더니..'북실북실한 털?' 우연히 주운 꾸러미 안에 살아있는 동물이 담겨 있다면, 발견자는 얼마나 놀라게 될까.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영국 앵그머링의 한 시골길 인근에선 십자 모양으로 묶여 있는 꾸러미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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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반려견 '그레이튼'과 상하이에서 즐긴 여유..."굉장한 펫프렌들리 카페" 배우 이다해가 반려견 '그레이튼'과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해에서 우연히 찾은 굉장한(? ) #petfriendly #cafe"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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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개집에 묶여 있는 개 구조하려고 보니...'7마리 새끼가!' 눈 덮인 개집에 묶여있던 개를 구조하러 갔다가 7마리 새끼들까지 함께 구조에 성공했다고 1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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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성수동 길에서 만난 귀요미 강아지랑 나누는 인사..."코뭉이도 만남♡" 반려견 '시로'의 견주이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거리에서 만난 강아지와 인사를 나눴다. 지난 12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콧바람 히히, 우연히 시로인친 코뭉이도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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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 아닌데...' 집 바닥에서 들린 동물 소리에 촉 세운 남성 집 바닥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은 남성이 즉각 조치를 취한 결과, 절박한 동물이 생명을 건졌다고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는 남성은 최근 바닥에서 이상한 소음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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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시장서 가까스로 구조된 리트리버, 영원한 가족 생기며 ' 견생역전' 중국 개고기 시장에서 구조된 후 1년을 갇혀 지내던 리트리버가 영원한 가족을 만나 견생역전에 성공했다고 지난 14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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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서 만난 '하얀 요정' 사슴 모습에 350만 명 감탄 "동화 속 장면 같아" 길에서 마주친 순백색 사슴 한 마리가 전 세계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최근 틱톡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 영상 한 편을 소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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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신발 신어 봤더니 물구나무서는 강아지 '저 고장 난 것 같아요' 처음은 누구한테나 쉽지 않은 법인데요. 난생처음 신발을 신어본 강아지의 반응이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사연 속 주인공은 '군밤이'라는 이름의 강아지입니다. 최근 몇 차례 눈이 오면서 보호자님은 군밤이의 야외 산책길에 대한 걱정이 생겼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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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판도라 증후군을 아시나요? [반려생활] 고양이가 동물병원에 방문하는 질환 1위는 무엇일까요? 바로 고양이 특발성 방광염, 다른 말로는 판도라 증후군입니다. 고양이가 소변을 볼 때 피가 섞여 나오거나 고통을 느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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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다 창고 문 열어놓고 잠깐 나갔다 왔더니..'귀여운 손님들이 오셨네' 늦은 시간 창고에서 야근을 하다 잠시 나갔다 왔더니, 그 사이 '손님들'이 나타나 자리를 차지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대추상회 윰팜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최근 밤늦은 시간 창고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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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핏불 목 조르고 있던 하얀색 파이프..'인간이 의도적으로 끼워 넣은 듯' 한 떠돌이 개가 사슬 같은 파이프를 목에 걸고 다닌 가운데 인간이 의도적으로 벌인 짓이라는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고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디트로이트와 디어본의 경계 부근에선 떠돌이 핏불 '칼하트'가 사람들의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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