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검색결과 총 2 건 이관희 "농구는 내 전부..정점 찍고 싶다" 따뜻한 애견인의 모습과는 별개로 농구 코트에서의 이관희(30, 서울 삼성)은 무서울 정도로 승부욕에 불타오르는 선수로 유명하다. 이러한 승부욕이 흘러넘쳐 가끔씩은 포털 웹사이트를 장식하기도 하지만, 이마저도 팬들에겐 사랑받는 이유가 된다. 한순간의 감정적인 승부욕에 농구하는 꺽다리 주인과 3kg 포메라니안 농구선수 이관희와 반려견 별이 "강아지 알레르기 있지만 별이는 제 딸이죠" 키 190cm의 농구선수와 기껏해야 3kg대의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조합이 웃음이 날 만큼 언밸런스하면서도 묘하게 잘 어울린다. 큰 손바닥 위에 쏙 안긴 강아지 별이는 세상 무서울 게 없다는 듯이 의기양양하다.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