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간냥이로라 검색결과 총 88 건
-
이 회사 광고에는 고양이가 항상 등장한다 얼마전 새로 나온 광고 속에도 역시 냥이가 등장했다. 유명한 알루미늄 건축자재 회사인 YKK는 멋지고 아름다운 창호, 현관 문, 건축 외장재, 방화창과 문, 각종 인테리어 자재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티비 광고가 나올 때 마다 주목을 끈다. 광고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처럼 영상도 아름답
-
마이넘버카드, 마이냥버카드 마이넘버카드는 일본의 주민등록증이다. 아직 우리나라의 주민등록증처럼 전 국민 모두가 의무적으로 지니고 있지는 않다. 마이넘버카드는 올 해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시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뒤를 이어 올해 2월에 발매된 '마이냥바카드'다. 이름만 들어도 냥이 집
-
건축회사는 따뜻한 냥이 피난처 도쿄 사이타마현 카와구치시의 한 아파트 3층에 위치한 건축 도장회사 '이와사키공업' 이 사무실의 문을 열면 안쪽에서 냐옹 하는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남편과 함께 경영하는 회사 겸 보호냥이 피난소입니다' 이사직을 맡고 있기도 한 아내 미치코씨(52)가 자신을 소개한다. 그 옆의
-
개 있어야 묵을 수 있는 일본의 고급 리조트 체인 레지나 리조트는 경치 좋고 물 맑은 유명 휴양지 6곳에 체인을 두고 있는 리조트다. 그것도 오직 애견 동반 숙박을 위해 만들어졌다. 애견과 머무를 수 있는 좀 좋다는 숙박시설이 꽤 있지만 이곳은 좀 특별하다. 입지 조건부터 건축 설계까지 나무랄 데 없이 너무 멋진 것이다. 하코네,
-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돌볼 수 없을 때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들은 누구나 나의 펫이 내 곁에 영원히 언제나 함께 하길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거나 피할 수 없는 병 등으로 반려동물을 무지개 다리 건너 보내는 일은 어쩌면 보호자들이 겪어야 할 숙명인지도 모른다. 이렇게 보호자가 기르던 반려동물을 먼저 떠나보내는 일은 피할 수
-
고양이 집사 전용 콜센터 도쿄 거리에서는 개 키우는 사람들끼리 삼심오오 짝을 지어 함께 개 산책을 시키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대부분 비슷한 견종들 끼리 모여 그렇게 하는데 귀여운 푸들들을 5,6마리 정도 한꺼번에 마주치게 되면 그 올망졸망 귀여운 모습에 눈을 뗄 수가 없다. 보호자들은 거의 비슷한
-
사연이 많은 어떤 냥이 카페 큰 병을 앓게 되면 인생관이 변하게 된다고 한다. 평소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며 살던 한 여성이 암을 앓게 됐다. 이럴 때 보통의 경우, 우울하고 힘든 마음이 배가 될 것이다. 그런데 그녀는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변해 귀중한 시간들을 냥이 보호활동에 쓰고 있다. 힘든 몸과 마
-
냥이도 할로윈 데이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할로윈 축제 날. 코스프레 하기 좋아하는 일본인들도 여기저기서 재미있는 변장을 하고 축제를 즐긴다. 캐릭터 왕국인 도쿄디즈니랜드가 일 년 중 가장 붐비는 날이기도 한데 디즈니 캐릭터 변장까지 합세해 동화 속 같은 장면들이 펼쳐지곤 한다. 언젠
-
'넌 특기가 뭐니? '여행이다옹!' 보통 고양이들은 밖에 나가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전국을 여행하는 일이 특기(?)인 고양이가 있다. 여행 고양이 '냥기치'다. 올해 8살이 된 수컷 냥이로 카기십포 , 즉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열쇠 모양 꼬리를 한 매우 씩씩한 고양이다. 외출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하나 없
-
염소를 렌탈한다고? 농삿일이나 전원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풀뽑기 하는 일이 가장 힘들다고 한다. 하루가 지나기 무섭게 쑥쑥 자라는 풀들과 전쟁하는 것이 중요한 하루 일과라는 것이다. 특히 더운 여름날의 잡초 뽑기는 더욱 지치고 힘이 든다. 잡풀을 제거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제초제를
-
냥이에게서 인생을 배운다? 일본 경제신문출판사의 젊은 편집자가 동세대인 20대 리더들에게 강추하는 책을 소개하는 칼럼, '젊은 리더들에게 전하는 교과서'. 이 칼럼에서 이번에 추천하는 책 제목이 특이하다.'냥이한테 구원 받은 남자, 냥이에게서 배운 인생의 지혜'라는 제목이다. 저자는 고양이입양회에서 양도
-
냥이파는 트위터, 멍멍이파는 페북? 일본 펫푸드협회의 2016년 전국 개, 고양이 사육 실태 조사에 따르면 사육수가 전년도 대비해 0.3~0.4%씩 감소했다고 한다. 개가 0.4%, 냥이가 0.3% 폭인데 그렇다. 하지만 냥이 사육수만 해도 984만 7천 마리에 이른다. 그 많은 냥이들과 개들을 기르는 보호자들이 SNS할 때 어떤 매체를
-
펫 퍼스트! 아니면 곤란해요 펫펨족들의 이번 여름 휴가는 어땠는지 궁금하다. 무더운 여름휴가철, 애견과 길 떠나는 자체가 고생의 시작이기도 한데 더구나 미리 예약한 여행지의 펫 가능 숙소에 대한 걱정도 이만저만 아니었을 것이다. 시설 좋은 캠핑카에 개를 태우고 다닌다는 꿈같은 여행은 언제 이루어 지
-
냥붐에 냥책도 인기..랭킹은? 고양이를 사랑하는 일본에서 냥이에 관한 책들은 그 종류가 수도 없이 많다. 또 만화 천국이기도 하니 기발하고 재미난 내용의 냥이 만화들도 꾸준히 인기 있다. 그런 만화를 제외하고 잘 팔리고 있는 냥이 책들이 궁금한데 기본적인 '고양이 기르는 법' 같은 책은 이제 고전에 속할
-
고양이 섬에서 보내온 영상편지 미국 방송 CNN에서 '세계 6대 고양이 명소'중의 하나로 뽑힌 섬 '아이노시마'(相島). 아이노시마는 큐슈지방 후쿠오카현 신구마치의 현해탄에 떠 있는 섬이다. 우리나라 티비 등에서도 방영이 돼 냥이팬들이 꼭 가보고 싶어하는 곳으로 유명해진 곳이다. 힐링되는 고양이섬으로 불리
-
'잃어버린 반려동물 찾아 드립니다' 일본 전문탐정회사 여러가지 사정으로 가족 같은 반려동물을 잃어버리면 너무도 안타깝다. 사방에 손수 만든 전단지를 뿌리고 붙이고, sns 등에도 알리고 이골목 저골목 찾아 다니며 반려동물 이름을 부르며 찾는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반려동물이 멀어져 가는 것 같은 생각에 발을 동동 구른다. 이럴 때
-
영화화되는 고양이 다큐멘터리 '세카이 네코 아루키'는 NHK의 인기 다큐멘터리다. '세계 속 고양이들을 찾아서..'라는 의미인데 영상들이 정말 아름답고 흥미롭다. 이 다큐멘터리가 올 10월 21일, 영화로 만들어져 공개될 예정이다. 그렇게 다양한 나라를 방
-
고양이카페열차 요우로사철(養老私鉄)는 일본 미에현 쿠와나시의 쿠와나역에서 기후현의 이비역까지 연결하는 노선 열차다. 총거리 57.5킬로미터에 27개 역을 지난다. 1913년 개설돼 올해 104년이나 된 오래된 노선인데 오는 9월10일, 재밌는 열차를 하루 운행한다는 소식이다. '고양이카페열차'다. 멋진
-
일본에 부는 반려동물 공생형 아파트 바람! 반려동물을 데리고 살 집을 찾는 것이 너무도 까다로운 일본. 반려동물이 있으면 반드시 펫 가능 렌탈(월세) 주택 중에서 선택해야만 한다. 계약하는 데도 보증금이 2,3배로 더 들고 여러 지켜야 할 규칙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규모
-
고양이 마루! 고양이들은 별 것도 아닌 물건들 하고도 참 잘 논다. 하루 종일 잠만 자거나 시큰둥한 모습의 냥이가 폴짝폴짝 뛰며 신나게 노는 걸 보면 집사들은 괜히 행복하다. 유튜브 동영상 속에도 이런 귀여운 모습의 냥이 노는 영상은 수도 없이 많다. 그 중에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 뜨는 (?)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