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자 검색결과 총 3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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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린원' 나와 새 가족 찾은 줄 알았는데..8년간 밖에서 떠돈 강아지 과거 '애린원'에서 나와 새로운 가정으로 입양된 강아지가 알고 보니 유실되고 8년간 밖에서 생활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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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당한 길고양이 구조했는데.."캣맘 고양이집에 스리슬쩍 방사하면 안 되나요?" 누군가의 선한 의도로 구조됐지만, 무책임함 때문에 다시 위기에 놓인 고양이가 재구조됐다. 때는 작년 10월, 천안 호두마을에 돌아다니는 길고양이 중 한 개체가 심각한 부상을 입은 채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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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길을 배회하는 리트리버들을 본 배달 기사..집 마련해주고 사비로 수술까지 위험한 찻길을 배회하던 리트리버들을 발견하고, 인근 캠핑장에 지낼 곳을 마련해주고 직접 수술비까지 대준 배달 기사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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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질하던 고양이가 '츄르맛' 좀 보더니 180도 바뀐 모습..'이제 가족 찾자' 길에서 구조된 뒤 경계심이 많아 하악질을 일삼던 고양이가 맛있는 간식을 조금 먹어보더니 그대로 'KO'당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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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의 손길에 행복해하는 떠돌이 개..'가족 기다려요'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들의 손길에 행복해하는 떠돌이 개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달 20일 인스타그램에는 "애기 세상 만족해하는 표정 어쩌냐ㅠㅠ"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짧은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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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절단되고 관광지에 버려져 떠돌던 강아지 '사람은 좋지만 무서워...' 다리 한쪽이 절단된 채 혼자 관광지에 버려져 떠돌던 강아지의 사연이 마음을 아프게 했다. 때는 지난 6월, 제보자 A씨는 경북 안동의 한 공원에서 산책을 하다 웬 하얀 강아지가 혼자 돌아다니는 것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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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혼자 쫄래쫄래 내려온 새끼 강아지..'댕줍부터 입양 엔딩' 캠핑장 옆 산에서 홀연듯 나타난 새끼 강아지가 구조된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때는 지난 2월, 혜민 씨는 가족들과 함께 장기 텐트장을 이용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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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뒤 무기력하게 누워만 있던 유기견의 감동 변화..'가족 찾는 중' 유기된 뒤 걷지도 먹지도 않고 우울한 표정으로 그저 누워만 있던 개가 임시보호자의 노력으로 180도 달라진 모습이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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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가운데 묶여있던 유기견, 구조 후 임보에서 입양까지 성공한 사연 SNS를 통해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유기견이 임시 보호를 거쳐 마침내 입양까지 가게 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사연의 주인공은 '눈솔이'로 작년 말 SNS에서 한 장의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던 강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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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만 앙상했던 유기견이 임시 보호자 덕분에 180도 달라진 모습 너무 말라서 등뼈가 고스란히 보이던 강아지가 임보자의 돌봄으로 6일 만에 살집이 올라 통통해진 모습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캐나다의 동물 보호소 '오샤와 동물 서비스'의 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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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세상 떠나 길고양이 신세 되고도 옛날 집 앞을 떠나지 못했던 고양이 사연 집사가 세상을 떠나고 길에 나오게 된 고양이가 무작정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사연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지난달 13일 유튜브에는 "보호자가 돌아가시고...원치않는 길생활을 하게 된 고양이 복만"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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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자동차 안에서 구조해온 냥 형제 품어 준 '천사' 멍멍이 보호자가 자동차 안에서 구조해온 고양이 형제를 본 강아지는 엄마처럼 녀석들을 품어줬다. 지난 8일(현지 시간)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미아우는 보호자가 구조해온 고양이 형제를 품어 준 천사 강아지 '아리아'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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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자가 포착한 찰나의 순간..'대환장'의 아깽이 입양 공고 사진 호기심 많은 아기 고양이의 모습을 담은 입양 공고 사진을 찍으려던 임보자는 결과적으로 '대환장 파티'인 사진을 찍게 됐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연합신문망(UDN)은 호기심 많은 아기 고양이의 입양 공고 사진을 찍으려다 뜻밖의 순간을 포착한 임보자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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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때문에 삵으로 오해받는 고양이..왕크니까 왕귀여워 집사의 품에 안겨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고양이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웃음을 주고 있다. 며칠 전 서현 씨는 SNS에 "칡"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반려묘 '찰리'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서현 씨는 "매일 보는 찰리지만 사진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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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밑에서 자라 자신을 큰 개라 믿은 임보냥..'냥아치로 커 결국 입양' 잠시 임시 보호를 하려던 아기 고양이는 그레이트 데인 밑에서 자라 자신을 대형견이라 믿기 시작했다. 냥아치로 자란 녀석을 다른 집으로 보낼 수 없었던 임보자는 냥이를 입양하기로 결심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대형견 '코빈' 밑에서 커 자신을 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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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생활 고집하던 길냥이..아깽이가 같이 살자 유혹하자 바로 집냥이행 집사와 다른 집냥이들의 유혹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바깥 생활을 고집하던 길냥이는 귀여운 아깽이의 유혹에 넘어가 집냥이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반려동물 전문 매체 펫츠마오는 귀여운 아깽이 '가필드'에게 마음을 뺏겨 집냥이 생활을 하게 된 고양이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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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병으로 안락사 당할 뻔한 고양이의 기적..서로 모른 3인방이 합심해 살렸다 서로 모르는 3명이 나서서 도운 덕분에 눈병으로 목숨까지 잃을 뻔한 고양이가 집고양이가 됐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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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병원 방문 후 이동장에 딱 붙어버린 아깽이.."집사 못 믿겠다옹" 난생처음 동물병원을 방문하게 된 아깽이는 이후 집사에게 불신감이 생겨 한동안 이동장 안을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반려동물 매체 펫츠마오는 생애 처음으로 동물병원에 갔다가 집사를 못 믿게 된 아깽이의 사연을 전했다. 일본에 거주 중인 한 트위터 유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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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콘크리트 블록 안에 숨어 있던 겁쟁이 아깽이..'구조 후 개냥이 변신!' 콘크리트 블록 안에 숨어 있다가 이사하는 가족들을 쫓아가지 못해 혼자가 된 겁쟁이 냥이는 구조 후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으며 개냥이로 성장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미아우는 홀로 콘크리트 블록 안에 숨어 있다가 가족들과 떨어지게 된 겁쟁이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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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아닌 스릴러?'..냉온탕 오가는 애증(?)의 멍냥이 남매 로맨스물의 한 장면처럼 따스한 햇빛이 비치는 창가에서 나란히 창밖을 구경하던 강아지와 고양이. 끝까지 달달할 것만 같던 이 장면의 후반에는 깜짝 반전이 숨어 있었다. 최근 집사 민재 씨는 고양이 '그린이(본명 이그린)'와 강아지 '산도(본명 이산도)'가 나란히 창밖을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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