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호소 검색결과 총 25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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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 제보받고 찾아가 보니 동네 사람 다 아는 안타까운 개..'너도나도 도와줘' 동네 사람들이 다 알 정도로 공공연히 학대당하던 개가 구조돼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다. 지난 21일 제주도의 동물 보호 단체 '사단법인 행복이네협회'에는 제보 하나가 들어왔다. 당시 서귀포시를 방문한 관광객이 동물 학대 현장을 보고 영상을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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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주인 기다리며 홀로 집에 있던 40살 앵무새, 2주 만에 기적적 구조 세상을 떠난 보호자를 2주간 홀로 기다리던 40살 앵무새가 구조된 사연을 24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앵무새 '대비(Debbie)'는 보호자가 세상을 떠난 후, 아무도 없는 텅 빈 집에 홀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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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에 같이 방치되다 어미는 세상 떠나고 혼자 남은 강아지..입양자 찾는 중 화재 현장에서 짧은 줄에 묶여 방치되던 두 강아지 중, 한 마리는 세상을 떠나고 남은 하나가 입양자를 찾고 있다. 두 강아지의 이름은 '대순이'와 '상순이'로 모녀지간이었다. 이 둘은 인천 미추홀구의 한 건축자재업체에서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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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동물사랑' 윤보미, 용인시 유기동물 입양 촉진 홍보대사 위촉 경기 용인시는 올바른 반려 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가수 윤보미를 ‘용인특례시 유기동물 입양 촉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룹 에이핑크(Apink)의 멤버인 윤보미는 유기견 임시 보호 자원봉사를 꾸준히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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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임시 보호 끝나고 보호소로 돌아간 유기견 "버려졌다고 생각할까봐.." 2년간 임시 보호를 받던 유기견이 끝내 입양자를 찾지 못하고 보호소로 돌아간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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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담겨 과수원에 유기된 2개월 강아지 4자매 '젖 떼자마자 버려져' 강원도의 한 과수원에서 플라스틱 박스에 담겨 유기된 강아지 4자매가 강릉시 동물사랑센터에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이 강아지들은 지난 9일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석교리의 한 과수원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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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개 구조하려고 119 신고했다가..동물 보호소로 인계 '암담' 어느 날 공원에 나타나 몇 개월째 돌아다니는 떠돌이 개를 구조하기 위해 119에 신고했다가 동물 보호소에 인계된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닉네임 '하이젠 누나'님(이하 제보자)이 이 강아지를 처음 목격한 것은 작년 10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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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몰골의 '보라돌이' 강아지, 구조 후 상처 극복 중 보라색 털을 가진 처참한 모습의 강아지가 구조 후 임시 보호를 받으며 몸과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고 있다고 지난 6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거주하는 여성 브리아나 마가나는 한 동물 보호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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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유기동물 임시보호제' 운영 강원 원주시는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유기동물 임시보호제’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유기동물 보호 여건을 개선하고, 동물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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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룸X이유빈 전 티르티르 대표, 산불 피해 동물 위해 2천5백만 원 상당 물품 기부 비엠스마일의 반려동물 브랜드 페스룸은 이유빈 전 티르티르 대표와 손잡고, 경상도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4일 밝혔다. 페스룸과 이유빈 전 대표는 '동물 보호소 연합 루시의 친구들'을 통해 총 2,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화재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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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지역 떠돌이 개가 낳은 강아지 3남매, 보호소에서 평생 가족 기다려요 재개발 지역 인근에서 야생으로 태어난 강아지 3남매가 구조돼 동물 보호소에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이 강아지들은 안골마을 재개발 지역 인근에서 오랫동안 정처 없이 돌아다니던 떠돌이 개 두 마리의 새끼로, 지난겨울 산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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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공장에서 키운 새끼들 보호소에 잡혀가자 뒤따라 포획 틀에 들어간 어미견 폐공장에서 지내던 떠돌이 개들이 신고를 받고 포획돼 동물 보호소에 입소했다. 이 개들은 광주시 설월길 일대에서 발견, 포획됐다. 암컷 자견 두 마리는 25일 보호소에 입소했고, 어미견은 27일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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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영남권 산불 대응 동물구호체계 가동...'재난 상황 동물 위한 근본적 대책 필요' 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이 영남권 곳곳으로 확산되며 광범위한 인적·물적 피해를 초래하고 있는 가운데, 동물자유연대(이하 동자연)는 재난에 취약한 동물들의 현실을 알리고, 구조와 구호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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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함께한 보호자 사망 후..아들이 이사 간다며 대문 앞에 묶어둔 강아지 함께 살아온 보호자가 세상을 떠나고 강아지가 홀로 남겨지자, 보호자의 아들이 대문 앞에 강아지를 묶어놓은 모습이 사람들의 염려를 샀다. 때는 지난 13일, 애니멀커뮤니케이터 하모니 님(이하 제보자)은 지인으로부터 연락 한 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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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놀이터에서 친구만 기다리는 어린 떠돌이 개..'내쫓으려고 돌 던져' 동네 아파트를 떠돌아다니는 어린 떠돌이 개의 안타까운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사연은 지난 7일 SNS 스레드에 올라온 "몇 달 전부터 우리 동네를 돌아다니던 길강아지가 있었어"라는 글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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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떠돌며 밥 구걸하다 약 먹고 세상 떠난 어미견..'남겨진 새끼들에게 새 가족을' 새끼들을 먹여 살리고자 길을 떠돌며 밥을 구걸하던 어미견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고, 새끼 강아지 5마리만 남아 새 가족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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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폭풍 몰아치자 유기견이 추위 피하려고 선택한 건...'아기 카시트' 버려진 아기 카시트에서 떨고 있던 개가 구조됐다고 6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최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동물보호서비스에서 근무 중이던 페리는 밤 9시 30분경 한 통의 전화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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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의 얼굴과 코기의 몸매를 가진 '곰글이', 보호소에서 가족의 품 기다려 귀엽고 짧은 체형과 애교 많은 성격의 '곰글이'가 강릉시 동물사랑센터에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이 강아지는 지난 2월 13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헌화로에서 발견되어 강릉시 동물사랑센터에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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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펫, 반려동물 풉백(Poop bag) 출시...'수익금 전액 제주 유기동물 지원' 펫푸드 기업 ㈜제주펫(JEJUPET)에서 100% 옥수수 전분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생분해성 비닐로 개발된 풉백(Poop bag)을 출시했다. 제주펫은 풉백의 판매수익 전액을 제주도내 유기동물 보호 활동에 사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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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잃어버린 강아지 보호해 주다가 중고마켓 커뮤니티로 주인 찾은 이야기 길에서 모르는 강아지를 만나게 되면 어떻게 할까? 게다가 분명히 주인이 있는 것 같아 보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김해시에서 A씨는 도로에 혼자 돌아다니고 있는 강아지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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