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호 검색결과 총 81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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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겠다' 해놓고..3년 만에 사찰에 다시 버려진 고양이 '새 가족 필요해' 선한 의도로 반려동물을 입양했다 하더라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다면 동물에게 상처만 남길 수 있다. '까미'라는 이 검은 고양이는 아주 어린 시절 강원도 양양군의 한 사찰에서 등장했다. 까미는 사찰 스님이 주는 사료를 먹으며 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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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몰아치기 직전 배수구에 빠진 새끼 고양이, 구조되자 '하악질'로 감사 인사 폭풍이 몰아치기 직전 배수구에 숨어있던 새끼 고양이가 사람들의 도움으로 구조된 사연을 지난 16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고양이 전문매체 러브미아우(LoveMeow)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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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뛰!" 강남구, 선정릉 문화거리서 반려견 순회 놀이터 운영 서울 강남구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선정릉 문화거리에서 '반려견 순회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20년부터 공원 등 공공장소를 활용해 반려견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순회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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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 무늬'로 뒤덮인 개, 폭염 속 울타리에 묶여있다 구사일생 온몸이 표범 무늬로 뒤덮인 개가 폭염 속 울타리에 묶여있다가 구사일생 됐다고 1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지난 5월 말, 미국 애리조나주 동물보호협회(AHS)에 짧은 목줄로 울타리에 묶인 개 한 마리에 대한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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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는 신입 강아지 '군기' 잡은 선배 셰퍼드의 위엄..'정신 차리게' 장난치는 신입 강아지의 군기를 잡은 셰퍼드가 위엄을 발산했습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따르면, 수컷 셰퍼드 '포레스트(Forrest)'는 규칙을 중시하는 반려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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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무너질 것 같은 버려진 집에서 새끼들 키워낸 헌신적인 어미 개 곧 무너질 것 같은 버려진 집에서 새끼들을 키워낸 어미 개의 사연을 지난 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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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 G&Pet 어린이 미술대회 성료...'작품 1점당 동물용 의약품 천원 적립' 녹십자수의약품은 제3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녹십자수의약품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총 89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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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이삿짐 상자 안에 강아지가..'개미 먹으며 버틴 삼남매' 순천의 아파트 공사장에서 이삿짐 상자에 담긴 채 유기된 강아지 삼남매가 가족을 찾고 있다. 닉네임 '딸기 엄마' 님(이하 구조자)이 이 강아지들을 발견한 것은 지난 4월 15일 순천의 한 아파트 공사장 주변 공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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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못 뜬 고양이들을 도심 주택가에 상자 유기..보호소에서 살아남기 힘들어 울산 중구 주택가에 유기된 새끼 고양이들이 보호소에 입소했다. 이 고양이들은 지난 4일 울산 중구 내황1길 인근에서 발견돼 구조됐다. 구조 당시 4남매 고양이들은 상자에 담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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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후 2년 키우다 '입질'있다며 다시 보호소로 파양된 비숑..안락사 위기 2년 전 보호소에서 한 가정으로 입양된 비숑이 파양돼 같은 보호소로 다시 돌아온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 강아지는 2018년 생으로 추정되는 수컷 비숑 프리제로 지난달 7일 강원도 철원군 보호센터에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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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넘게 철창에 갇혀 지내다 구조된 방치견에게 새 가족을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5년 넘게 철창 안에 갇혀 지내다 구조된 강아지에게 심장사상충 치료와 새 가족이 필요하다. 재경 씨가 이 강아지를 처음 목격한 것은 지난 4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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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지역 폐주유소 방치견으로부터 시작된 떠돌이 개들의 안타까운 사연 경기도의 한 개발 지역 폐주유소 인근에 방치된 떠돌이 개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 줄 가족이 필요하다. 제보자 A씨가 이 강아지들의 사연을 알게 된 것은 작년 겨울이었다. 당시 제보자는 반려견과 산책 중 동네 전원주택 앞에 엎드려 있는 강아지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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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한 번도 옥상에서 나와본 적 없는 강아지..'시간 얼마 안 남아' 어린 시절 입양된 뒤 7년 동안 단 한 번도 옥상에서 나가보지 못한 강아지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부산에 거주하는 닉네임 '나비맘' 님(이하 제보자)이 이 강아지의 사연을 알게 된 것은 작년 8월 중순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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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에 껴 질식해 가던 강아지, '영웅' 소방관 덕분에 목숨 건져 타이어에 목이 껴 질식해 가던 강아지가 소방관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지난 3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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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에 덩그러니 나타난 작은 강아지..임보하면서 사료 먹이니 '배 빵빵' 어느 날 펜션에 갑자기 나타난 작은 강아지 한 마리를 돌보게 된 사장님의 사연이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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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 제보받고 찾아가 보니 동네 사람 다 아는 안타까운 개..'너도나도 도와줘' 동네 사람들이 다 알 정도로 공공연히 학대당하던 개가 구조돼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다. 지난 21일 제주도의 동물 보호 단체 '사단법인 행복이네협회'에는 제보 하나가 들어왔다. 당시 서귀포시를 방문한 관광객이 동물 학대 현장을 보고 영상을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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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주인 기다리며 홀로 집에 있던 40살 앵무새, 2주 만에 기적적 구조 세상을 떠난 보호자를 2주간 홀로 기다리던 40살 앵무새가 구조된 사연을 24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앵무새 '대비(Debbie)'는 보호자가 세상을 떠난 후, 아무도 없는 텅 빈 집에 홀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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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견 주인에게 '다시는 개를 키우지 말 것' 각서 받았는데 또...10cm 목줄에 묶인 개 2년 전 방치견들이 구조되면서 견주에게 '다시는 개를 키우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았는데, 또다시 개를 데려와 방치시키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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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에 같이 방치되다 어미는 세상 떠나고 혼자 남은 강아지..입양자 찾는 중 화재 현장에서 짧은 줄에 묶여 방치되던 두 강아지 중, 한 마리는 세상을 떠나고 남은 하나가 입양자를 찾고 있다. 두 강아지의 이름은 '대순이'와 '상순이'로 모녀지간이었다. 이 둘은 인천 미추홀구의 한 건축자재업체에서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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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외로웠으면...' 인형 팔에 다가가 '쓰담쓰담' 받은 강아지 사람의 손길이 그리워 거리에 세워진 사람 모형에 다가가 안타까움을 산 강아지가 견생역전에 성공했다고 지난 1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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