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도살 검색결과 총 12 건
-
배터리로 이웃집 개 2마리 감전사..50대 남성 사건 영상 공개 불법으로 물고기를 잡을 때 사용하는 배터리로 이웃집 개 2마리를 감전사시킨 사건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동물단체는 수법이 잔인한 데다 피해 가족의 두려움을 들어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동물단체 케어는 지난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라북도 부안의 한 마을에서 발
-
"오갈 때마다 짖어서" 이웃집 개 2마리 물고기 잡는 배터리로 감전사시켜 오고갈 때마다 시끄럽게 짖는다는 이유로 이웃집 개 2마리를 감전사시킨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27일 전북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웃집 마당에 있던 개 2마리를 죽인 50대 A씨를 붙잡아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지난 23일 600볼트 이상의 전압을
-
'전기 꼬챙이로 개 도살'..경기도, 개농장주 2명 동물학대로 검찰 송치키로 전기 꼬챙이를 써서 개를 도살한 개농장주 2명을 경기도가 적발하고, 동물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키로 했다. 지난달 초 4년 여 간 진행된 개 전기도살 재판이 동물학대 유죄로 결론이 난 가운데 실제 법 적용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
40년 식용견 농장주가 전업을 결심한 이유 대법원이 전기 꼬챙이를 사용한 개도살을 불법으로 판결한 이후 식용견 농장들의 입지가 더욱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약 40년간 식용견 농장을 운영해
-
중국이 개를 가축에서 빼기로 했다 中 농업농촌부, 국가가축·가금 목록 변경안 마련.."개는 반려동물" 개식용금지 명문화 초석 평가 중 선전시 5월부터 개고양이 식용금지..중국내 확산 주목 중국이 개를 가축에서 제외키로 했다. 개 식용금지를 명문화하는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 농업농촌부는 지
-
대법 "개 전기도살 동물학대"..동물단체들 "당연한 판결..개도살 엄단해야" 전기 꼬챙이를 사용하는 개 도살을 둘러싸고 벌어진 4년 여간의 재판이 결국 동물학대로 결론이 났다. 동물단체들은 이번 판결은 "되돌릴 수 없는 시대정신의 반영"이라면서 불법 개도살을 엄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개 전기도살사건', 오늘(9일) 대법원 최종판단 나온다 [애니멀라이트] 전기가 흐르는 쇠꼬챙이를 사용해 개를 도살하는 것이 동물보호법에서 금지한 '잔인하게 동물을 죽이는 행위'에 해당되는지를 두고 수년째 이어온 논란이 마침내 결론난다.
-
설채현 "반려동물 세금 찬성..5만원, 10만원 아까워서 버린다면 키우지 말아야" 정부가 화두로 던진 반려동물 세금에 본능적 거부감이 크지만 세금 부과에 찬성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의 행동학 전문 설채현 수의사도 그 중 하나다. 설채현 수의사는 지난 20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전화 출연해 반려동물 세금 도입에
-
개 전기도살 재판, 다시 대법원으로..피고 재상고 개 전기도살 재판이 다시 대법원으로 가게 됐다. 개 식용업자들이 파기환송심 판결에 상당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음을 드러내는 대목이다. 27일 동물권행동 카라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 전기도살의 피고 이모씨는 '억울하다'며 대한육견협회와 함께 상고장을 제출했다. 지난 19일 서울고등법
-
개 전기도살 유죄..'개 도축은 불법' 못박았다 개 전기도살 유죄 판결의 의미 돼지나 염소를 앞세워 개의 도축을 합법화할 수 있지 않을까 했던 개식용업자들의 기대가 좌절됐다. 국회에 계류 중인 개를 가축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축산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개는 온전히 '식용이 가능할 수도 있는' 가축에서 벗어나 온전히 반려동물
-
대법, '개 전기도살 무죄 판결' 파기 환송.."개에 대한 인식 고려해야" 대법원은 개를 감전시켜 죽이는 방식으로 도살하는 일명 '전기 도살' 건과 관련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서울고등법원에 환송했다. 동물보호법이 금지하고 있는 '잔인한 도살방법'을 따질 때 개에 대한 사회 통념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
-
"개 전기도살 무죄 판결 파기해야" 동물보호단체들이 '개 전기도살 무죄 선고'에 관한 판결 파기와 처벌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에 나섰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