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물보호센터 검색결과 총 1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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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의 내일을 위한 기부콘서트 ‘장필순 나눔 콘서트’ 제주도에서 18년째 생활하고 있는 가수 장필순이 5월 17일 오후 7시 30분 유기견 보호 활동을 위한 모금 콘서트를 개최한다. '유기동물의 내일을 지키는 모금콘서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장필순 나눔 콘서트'의 모든 수익금은 유기견 보호 활동을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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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단체, 유기견 사체 랜더링 위탁처리 제주동물위생시험소 고발 최근 보호소에서 죽거나 안락사처리된 유기견의 사체를 랜더링 업체에 위탁처리하면서 말썽을 빚은 제주동물위생시험소가 폐기물관리법 위반과 직무유기로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고발당했다. 카라는 19일 이같이 밝혔다. 카라는 "사체를 위탁처리한 랜더링업체 2곳은 행정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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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소 동물 사체, 일반폐기물로 처리 못하게' 제주동물보호센터 유기견 사체, 사료 원료 유입에 금지법안 발의 제주동물보호센터에서 폐사하거나 안락사된 유기견 사체가 사료 원료로 흘러들어간 사실이 충격을 준 가운데 법안 발의로 이어졌다. 동물보호소에서 발생한 유실·유기동물 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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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된 유기견 사체가 사료 원료로 사용됐다' 동물보호소에서 자연사하거나 안락사된 유기견의 사체가 동물사료의 원료로 흘러들어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제주도 직영 동물보호센터에서 자연사하거나 안락사된 유기견의 사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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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서 발견된 강아지 12마리 새가족 찾아준 대학생들 대학 캠퍼스 안에서 열흘 새 발견된 12마리의 강아지들 모두에게 새가족을 찾아준 대학생들이 화제다. 당초 강아지들이 버려졌을 가능성을 생각한다면 뒷맛이 개운치 만은 않다. 여름 방학 전이던 지난 6월 말 제주대학교 대학원생 A씨는 한 단과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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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친 "서귀포 '유기견 없는 마을' 사업, 실상은 무차별 포획" 제주 서귀포시가 지난달 26일부터 시행 중인 '유기견 없는 마을 조성' 시범사업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제주 지역 동물보호단체 제주동물친구들(이하 제동친)은 13일 성명을 통해 "서귀포시가 '유기견 없는 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환영하고 기대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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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뭉둥이 구타 제주 애견업자, 정식재판 회부된다 쇠뭉둥이로 슈나우저 2마리를 학대하다 발각됐던 제주의 애견숍 대표가 정식 재판에 회부됐다. 13일 제주동물친구들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은 지난 9일자로 검찰이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약식기소했던 애견숍 대표 이 모씨(52)에 대해 정식재판을 결정했다. 지난 4월 이 모씨는 방호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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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더미 속엔 눈도 못뜬..' 제주 폐가에 방치된 수십마리의 개들 '코를 찌르는 악취. 분변더미 위에 나뒹귀는 눈도 못 뜬 강아지들. 뼈만 남아 유령처럼 움직이는 개들.' 제주도 성산의 한 폐가에서 33마리의 개들이 방치돼 있다가 구조됐다. 지난 7일 제주 동물단체 제주동물친구들(이하 제동친) 관계자들이 경찰, 시청 관계자와 함께 성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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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개 암매장하려 쇠뭉둥이 구타 애견숍주 약식기소 손님이 미용을 맡긴 뒤 한참 동안 찾아가지 않은 개 두 마리를 암매장하려 쇠뭉둥이로 구타하다 발각된 애견숍주에 검찰이 약식기소한 알려졌다. 지역 동물보호단체에서는 애견업계 종사자로서 더 큰 윤리의식이 요구되는데도 벌금형에 그치게 됐다면서 정식 재판을 요구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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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는 애견숍 사장님이 개를 때려죽여 묻으려했다" 제주 대형 애견숍 사장의 손님개 유기·살해 시도 사건 애견숍 주인이 손님이 사실상 버리고 간 강아지 2마리를 유기·살해하려다 붙잡힌 사건으로 제주도가 시끄럽다. 그런 가운데 단지 이번 한 번 뿐이 아닐 수 있다며 동물보호단체들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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