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과실치상 검색결과 총 4 건 모녀 중태 빠뜨린 문경 사냥개 물림사고..항소심서도 징역 2년 사냥개 6마리가 산책하던 모녀를 덮쳐 중상을 입힌 개물림사고와 관련, 항소심에서도 견주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4형사부는 26일 개들을 풀어놓고 산책시키다 모녀를 물게 한 혐의(중과실 치상, 동물보호법 등 위반)로 기소된 A씨(67)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모녀 중태 빠뜨린 문경 사냥개 물림사고..사냥개 6마리 견주에 징역 2년 사냥개 6마리가 산책하던 모녀를 덮쳐 중상을 입힌 개물림사고와 관련, 사냥개 주인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맹견은 물론 반려견 관리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하고 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상주지원 형사부(부장판사 황성욱)는 지난 27일 자신이 기르던 사냥개 모녀 덮친 문경 사냥개 개물림사고.."피흘리던 딸은 몽둥이 들고 의식없는 엄마를 지켰다" 최근 경북 문경시에서 사냥개 6마리가 산책하던 모녀를 덮쳐 중상을 입힌 사고와 관련, 견주를 엄벌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피해자 가족의 아들이 올린 이 청원에는 당시 급박했던 상황이 고스란히 기술됐다. 지난 29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경북 문경시 개물림(그레이하운드 3 사냥개 6마리 산책하던 모녀 덮쳐 중상 입혀..목줄 없이 산책시키다 사고 사냥개 6마리가 산책하던 모녀를 공격해 중상을 입히는 개물림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견주는 사냥개들이 모녀를 공격하는 것을 보고도 목줄도 채우지 않은 탓에 손쓸 도리가 없었습니다. 지난 25일 오후 7시39분 무렵 경북 문경시 영순면 달지리 소재 한 하천 옆 산책로에서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