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 검색결과 총 28 건
-
'5년마다 동물의료 종합계획'...수의사회 "적극 환영" 국회에서 5년마 동물의료 육성과 발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의 발의됐다. 대한수의사회는 적극 환영의 입장을 냈다. 1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을 대표발의자로 수의사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법안은 "이 법의
-
우진비앤지, 부숙제 '발효여왕' 출시..가축분뇨법 시행에 수요 증가 기대 우진비앤지(대표 강석진)는 부숙제 ‘발효여왕’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발효여왕은 호기성균(바실러스 서브틸리스, 바실러스 리체니포미스), 복합 미생물 및 제올라이트를 함유한 부숙 촉진제이다. 미생물의 시그널 작용을 통해 퇴비 온도 상승을 극대화하고 부숙 기간 단축
-
경기도, 농정해양 예산 첫 1조원 돌파..1조511억원 편성 경기도의 농정해양 분야 예산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농촌·농민 기본소득, 경기도형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깨끗한 농어촌만들기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2일 도의회에 제출된 2021년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농정해양국은 6807억원, 축산산림국
-
'잘먹고 잘싸기만..' 소똥구리 영양사로 재취업한 경주마 앞다리 부상으로 퇴역한 경주마가 소똥구리 복원사업에서 새 삶을 찾았다. 국립생태원과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19일 경북 영양군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소똥구리 증식 및 복원 연구를 위한 '퇴역 경주마 기증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두 기관이 생물다양성 보전과 동
-
강아지 사료 초창기엔 말고기로 만들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말고기와 그렇게 친숙하지 않습니다. 어쩌다 제주도에 방문한 김에 별미로 먹어본 것이면 모를까, 일상적으로 말고기를 섭취하는 경우는 상상하기 어렵죠. 그런데 강아지 사료의 역사는 사실 말고기의 역사와 깊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현재 '건사료'라고 불리는
-
해외직구, 보이지 않는 위험 해외 직구는 국내 수입 제품과 해외 동일 제품 가격차이가 큰 경우, 외국어를 어느정도 독해할 수 있고 해외 결제가 가능한 결제수단을 가지고 있을 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예전에는 정보가 빠른 일부 사람들만 가능한 꿀팁이었지만 이제는 모르는 사람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보편
-
"아차, 이 줄이 아닌가?" 줄만 보면 달려드는 고양이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에서는 사이좋은 오누이가 각각 낮과 밤을 밝게 비추는 해와 달로 다시 태어난다. 오늘의 주인공 고양이들은 달과 별이 되려는 아이들이다. 해와 달이 되면 항상 떨어져 지내야 하는데, 그건 도저히 싫다기에 하는 수 없이 함께 지낼
-
미래엔 반려동물도 채식이 가능할까요 동물과 그들의 권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대체로 환경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좀 더 비싸더라도 동물복지를 고려한 제품을 소비하는 경우가 많고, 육류의 소비를 줄이려는 노력을 하거나 아예 채식을 선택하는 경
-
`목줄하면 출입 가능`..말과 함께 쇼핑한 카우보이 목줄을 한 반려동물은 출입 가능하다는 프랜차이즈 회사 방침에 따라 한 노인이 굴레를 한 말과 함께 매장에서 쇼핑을 즐겨 화제가 됐다고 미국 반려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가 지난 7일(현지시간) 전했다.
-
버팔로와 그의 사촌 비팔로 2018년 여름, 미국은 그야말로 용광로다. 현지 언론 보도에 의하면 올해의 더위는 30년만의 더위라고 한다. 그런 무더위의 중심은 동부와 중부 지역이다. 조금 전에 운전을 마치고 귀가하였는데, 운전석에 표시된 바깥 온도는 화씨 103도였다. 섭씨로 환산하면 무려 39.4도다. 다행히 미국
-
농식품부 장관, 예상대로 이개호 의원..동물보호 언급은 없어 이개호 국회의원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안팎의 예상대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로 지명됐다. 청와대는 이 의원의 지명 배경을 설명하면서 동물보호 업무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오후 5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이개호 더
-
"가축에서 개 빼자"..개 식용 말뚝뽑기 나선 국회의원들 지난 4월 배우 김효진이 동물권단체 케어와 함께 개농장을 찾아, 사육되고 있는 개들을 바라보고 있다. 가축에서 개를 제외하자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그간 대규모 개 사육과 식용의 간접 근거가 돼 왔던 법 규정에 매스를 들이대는 법안으로 평가된다.
-
실험실에서 만든 고기가 몰려온다..갈피 못잡는 정부와 의회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닭고기, 소고기, 오리고기가 미국 시장을 향해 한발자국씩 다가서고 있다. 관계당국이 규제방법을 놓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착실히 진군하고 있다(참고 1). 그러나 최근 미 하원 세출위원회(appropriations panel)가 발표한 세출안 초안을 읽어보면, 일부
-
사냥 즐기는 수의대생.."사냥꾼은 동물을 사랑한다" 수의대생이 취미로 사냥을 즐겨 논란이 되자, 사냥꾼이 동물을 사랑하고 생태계 보전에 힘쓴다고 주장했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와 데일리메일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과학자의 경고`..흡혈박쥐, 기후변화로 북상 과학자들이 기후변화로 곧 미국에 흡혈박쥐 떼가 들끓을 수 있다고 예상하고, 이에 대비하고 있다고 미국 피플지(誌)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파퓰러 사이언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
'공장형 밀집사육 금지' 동물보호법 개정안 발의 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 후 문제가 된 공장형 밀집사육을 금지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박준영 국민의당 의원은 최근 살충제 계란 파문의 근본적 원인으로 손꼽힌 공장형 밀집사육을 금지하고 축산농가 시설 개선에 대한 지원을 촉구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
표창원 "제가 개 식육 금지법 추진하는 이유는.."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 식육 금지법을 발의하겠다고 나섰다. 호응 속에 반발도 있는 가운데 표 의원은 왜 개 식육금지법안을 발의하려는지 밝혔다. 표 의원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개 식육, 소위 개고기, 보신탕 혹은 개소주 등과 관련된 사육과 도축 산업은 대부분
-
"반려동물 산업 장밋빛? 우리 힘들어요" 반려동물가족이 늘면서 연관 산업 규모도 커지고 있지만 법적, 제도적 관리와 지원체계는 미흡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개최한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반려동물 업계 종사자들은 현황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했다. 토론회에서는 농림축산
-
김옥경 수의사회장 "방역정책국 반드시 필요" "매년 3조원이 날아가도 방역시스템에 변화가 없습니다. 이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할 때입니다. 예방적인 방역시스템 구축을 위해 방역정책국 신설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은 2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농림축산식품부 내 방역정책국 신설을 호소했다. 김 회
-
전국수의학도협의회 "방역체계 정상화·군복무기간 줄여달라" 2017년 전국수의학도협의회(회장 김진영, 이하 전수협)가 방역체계 정상화와 군복무기간 단축을 위해 나서기로 했다. 전수협은 23일 2017년 전수협 대외 사업을 이 두 가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수협은 "반복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과 고병원성 AI로 정부와 축산업계를 비롯한 모든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