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 검색결과 총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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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위기' 우크라 교민 고양이, 인도적 검역절차..입국 가능해졌다 우크라이나에서 교민과 함께 들어왔다가 검역증 부재로 입국이 거부되면서 반송 혹은 안락사 위기에 처했던 고양이가 국내에 들어올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검역당국에서 고심 끝에 입장을 바꿔 고양이에 대해 인도적 검역절차를 진행키로 했다. 고양이는 검역시설에서 지내면서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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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폭격도 함께 견뎠는데...' 우크라 교민이 데려온 반려묘 안락사 위기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우리 국민이 데리고 입국한 고양이가 검역서류가 없다는 이유에서 추방되거나 안락사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러시아의 침공 속에 우크라이나가 검역증을 발급하지 않고 있고, 주 우크라이나 한국 영사관에서 협조를 요청했지만 검역당국은 규정에 없다며 고양이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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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훈장 받은 우크라이나 지뢰탐지견..`꼬리 흔들고 멍멍`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뢰탐지견 ‘파트론’에게 훈장을 수여했다고 영국 로이터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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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퇴각 후 드러난 동물판 희비..개 300마리 아사하고, 주인 찾고 러시아군이 후퇴한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동물의 희비가 엇갈렸다. 수도 키이우 인근 보로디안카 동물보호소에서 300마리 넘는 개들이 굶어죽은 채 발견됐고, 어떤 반려견은 죽은 주인 곁을 끝까지 지켰다. 잃어버린 주인을 찾은 반려견의 소식만 한 줄기 빛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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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파원 감동시킨 우크라이나인들..`고양이 달래고, 비둘기 밥 주고` 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군의 공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고양이와 새를 돌보는 모습에 동료를 잃은 미국 특파원이 힘을 얻었다. 우크라이나 수도에서 공습경보가 울리자 여성이 고양이를 안고 달랜 영상이 특파원에게 위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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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당한 우크라이나인 곁 끝까지 지킨 반려견..“죽어도 여전히 내 주인”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반려견이 총성에도 불구하고 죽은 주인 곁을 떠나지 않고, 끝까지 지켰다. 우크라이나에서 홀로 살아남은 반려견이 러시아군의 총격으로 숨진 주인 곁을 지킨 영상이 네티즌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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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안고, 댕댕이 이고지고..반려동물 끝까지 챙긴 우크라이나인들 우크라이나 피난민이 개와 고양이를 안고, 업고, 이고지고 피난길에 나선 사진이 전 세계인의 심금을 울렸다. 이웃나라들은 끝까지 반려동물을 포기하지 않은 우크라이나인에게도 국경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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