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의심 검색결과 총 2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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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맞을까봐' 배변 실수하는 동생 숨겨주는 오빠 비숑..'학대 의심' 길에서 구조된 비숑 남매의 행동에서 학대가 의심되는 흔적이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 동물 단체 '동물의 왕국' A대표는 최근 다급한 제보를 받았다.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뒤지던 비숑 두 마리를 발견해 구조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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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신고 집계해보니..월평균 460건 신고 경찰에서 동물학대신고를 따로 집계해보니 월평균 460건의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정의당 이은주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112 동물학대 식별코드 신설 이후 월별(1~8월) 신고 건수' 확인 결과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총 3677건의 동물학대신고가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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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다고 거두다 어느새 호더로' 학대의심 사설 보호소 반려견 85마리 구조 학대가 의심되는 사설 동물보호소 보호견 85마리가 지자체에 의해 구조됐다. 경상남도 통영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에 걸쳐 관내 2개소 사설 동물보호소 내 동물학대가 의심스러운 반려견 85마리를 구조하여 통영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통영시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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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의심 신고할 정도로 처참했던 고양이의 놀라운 반전 학대 받은게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몰골이 말이 아니었던 고양이의 확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 26일 카라 더봄센터에서 돌보고 있는 고양이 진숙이를 소개했다. 동그란 눈에 보드라운 털빛을 자랑하는 삼색 고양이 진숙이. 8살로 추정되는 나이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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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좋아해서'..담뱃불 학대당한 아파트 길고양이 서울 구로구의 아파트단지 안에서 몸 여러 곳에 담뱃불 학대를 당한 동네 고양이가 구조됐다. 주민들을 잘 따랐던 탓에 도망가지 않고 있다가 학대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8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의 고발을 토대로 길고양이 학대 의심 사건 수사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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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g 치와와 마구 때리고 쓰레기봉투에 버린 전주인 징역형 집행유예 체중 1.4kg에 불과한 어린 치와와를 마구 때린 뒤 죽은 줄 알고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전주인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법(형사7단독 송진호 판사)은 최근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44)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사회봉사 160시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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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호텔·미용 등 반려동물 영업자, 동물학대 가중 처벌 법안 발의 애견호텔이나 애견미용, 펫숍 등 반려동물 영업자들이 동물을 학대할 경우 가중 처벌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이 발의됐다. 국민의힘 강민국(진주시 을) 의원을 대표발의자로 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이 지난달 30일 발의됐다. 이 법안은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가 동물학대 행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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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경태 택배기사 "본사에서 연락왔다는 말에 우선 피했다" 최근 꺼림칙한 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회사 본사에서 찾는다는 연락이 온다면? 대부분 직장인이라면 가슴이 조여오는 느낌이 올테다. 지금은 꽃길을 걷고 있는 말티즈 경태와 택배기사도 그랬다. 택배기사는 혹시나 경태를 데리고 다니지 말라고 할까봐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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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의 말티즈 경태, CJ대한통운 모델됐다 동물학대를 의심받던 택배기사의 말티즈 '경태'가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반전 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했던 택배기사와 경태. 택배기사도 뜨거운 응원에 지켜봐준 이들에 매우 감사해 했었는데요. 모델료는 유기동물을 위해 기부했다고 합니다. CJ대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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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의심받던 택배기사의 말티즈, 택배 1위 회사 명예 택배기사됐다 학대로 의심받던 택배기사의 말티즈 반려견이 명예 택배기사가 됐다. CJ대한통운이 택배 1위 회사의 품격을 보여줬다. 택배 차량 뒷칸에 혼자 두는 바람에 학대 의심을 받다가 분리불안증 때문에 함께 데리고 다닐 수 밖에 없는 사연으로 화제를 낳았던 '반려견과 함께하는 택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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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차에 뒀다는 이유로 동물학대 의심받던 택배기사의 반전 말티즈 강아지를 항상 데리고 다닌다는 이유로 학대 의심을 받았던 택배기사의 해명에 지지와 응원이 쏟아졌다. 지난 2일 네이트 판에 올라온 '반려견과 함께하는 택배기사입니다'라는 글이 큰 호응을 얻었다. 자신을 CJ대한통운 택배기사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말티즈 반려견 경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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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절에서 돌보는 고양이에 험한 말한단 얘기에 이재명 지사가 내린 처방 경기도가 포천의 한적한 작은 절 주변에 직접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하고, "동물학대는 범죄"라는 현수막까지 설치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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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주인에게 맞고 쓰레기봉투에 버려졌던 치와와 근황 지난 7월 주인에게 둔기로 맞고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졌던 어린 치와와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살 수 있을지, 살아도 씻을 수 없는 후유증을 갖지 않을지 걱정됐던 치와와는 사고 직후 임시보호 가정으로 옮겨진 뒤 입양을 갈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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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사체 옆에 분홍빛 끈 자세히 보니 고양이 창자 경상남도 김해의 한 공원에서 길고양이 사체와 함께 1자로 펼쳐놓은 길고양이 창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일 SNS 상에서는 지난달 중순 김해의 한 공원에서 발생한 동물학대 의심사건 엄중수사 촉구 서명글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김해시 화목동의 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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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962명 검거..경찰의 동물학대사범 수사매뉴얼 들여다보니 동물학대사범 증가 속에서 4년 전 만들어진 경찰의 '동물학대사범 수사매뉴얼'이 일반에 공개됐다. '신속한 수사 착수'를 강조하면서 동물학대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하는 점이 눈에 띈다. 좀 더 치밀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수사시 단계별 대처방안 등 전문적인 내용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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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 립스틱 바르고, 팬티에 넣고 한 유튜버 만나보니' 동물단체가 전한 고양이 학대 추정 유튜버 면담기 몸이 온전하지 못해 고양이에게 립스틱을 바르고, 팬티에 넣고 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학대 의심을 받았던 주인을 동물단체 관계자들이 만났다. 주인은 학대할 의사는 없었지만 고양이를 어떻게 돌봐야 할 지 모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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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불로 지짐 당하고, 발꺾이고'..춘천서 '학대 의심' 길고양이 발견 사진=페이스북 페이지 '페북춘천' 화면 캡처. 강원도 춘천 한 여자고등학교 앞에서 학대받은 것으로 보이는 고양이가 발견됐다. 페이스북 페이지 '페북춘천'에는 지난 28일 학대 흔적이 있는 고양이 사진과 함께 길고양이 학대 중단을 호소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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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발코니에 목줄채 매달린 개..구조경찰이 입양 희망 미국 경찰이 목줄 하나에 의지해 주택 2층 발코니에 매달린 개를 질식사 위기에서 구조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지난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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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학대 "더는 묵인 못해" 현수막 걸렸다..왜? 최근 부산 내 길고양이 학대 의심 신고가 잇따르자 동물보호단체에서 가해자 찾기에 나섰다. 단체는 현상금 500만원을 내걸며 가해자 추적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지난 27일 부산진구 양정2동 주민센터 인근 3곳에 "고양이 학대범을 제보하면 현상금 500만원을 지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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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 아파트 추락서 생존한 고양이 약 30m 높이 아파트에서 떨어진 고양이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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