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강아지 검색결과 총 3 건 치매 할머니가 길 잃어버릴까 걱정돼 묵묵히 뒤따른 반려견 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혼자 집을 나서려고 하자 반려견은 그녀의 뒤를 따랐다. 할머니가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방황을 하는 순간에도 녀석은 그녀의 상태를 확인하며 곁을 지켰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스카이포스트는 홀로 집을 나서는 '빨간불로 바뀌었는데..' 힘겹게 길건너는 할머니에게 되돌아와 함께 건넌 반려견 횡단보도를 힘겹게 건너는 할머니와 다시 돌아와 보조를 맞추는 강아지의 모습이 감동을 주고 있다. 지켜보던 운전자들은 비상등을 켜고 할머니와 강아지가 길을 다 건널 때까지 기다려줬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맨인블박'에 '난 아직도 두 눈을 의심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휴대폰 게임에 푹빠진 80대 노모 위해 강아지 입양한 가족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골에서 홀로 사는 80대 할머니와 9개월차 개린이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설채현 수의사가 나선다. 8일 밤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는 '86살 친정엄마의 반려견' 편이 방송된다. 친정엄마가 걱정돼 세나개에 긴급 도움을 요청한 딸 제보자.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