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자 검색결과 총 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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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으로 레이저쏘는 말티즈... '넌 내게 3가지 잘못을 저질렀다. 잠! 산책! 장난감!' 화가 많은 듯한 모습을 자주 연출하는 말티즈. 이 집에도 그런 말티즈가 있다. 얼마 전 유리 씨가 SNS에 올린 말티즈 '쫑이'. 쫑이는 고개만 살짝 돌린채 곁눈질로 유리 씨를 향해 무언의 질타를 날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불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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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위대한 유산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는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일 것이다. 과 같은 4대 비극을 탄생시킨 그의 명성과 업적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바뀌지 않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불멸의 셰익스피어를 이을 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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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호랑이, 표범 그리고 고양이 사자, 호랑이, 표범은 혈연적으로 상당히 가까운 친척들이다. 그래서 이들을 고양잇과동물에서 따로 떼서 표범속(Panthera)으로 분류한다. 이 동물들도 고양이의 먼 친척들이다. 그것도 덩치가 수십 배나 큰 친척이다. 사람으로 비유하면 사람과 킹콩(King Kong) 정도의 관계 정도로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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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이 선택한 2인자의 행동 고양잇과동물들은 식육목(食肉目)에 속한 동물들 중에서도 절대강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사냥능력이나 힘에서 고양잇과동물의 아성에 도전할 만한 사냥꾼들은 거의 없는 게 현실이다. 최초의 고양잇과동물은 4천만 년 전에 등장하였다. 현재 39개 종(species, 種)에 이를 정도로 고양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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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착각에서 시작된 마네키네코의 전설 일본에 여행을 가면 귀여운 고양이 모양의 장식물을 흔히 볼 수 있다. 이 장식물은 고양이가 앞발로 지나가는 행인들을 향해 마치 부르는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서 초대하는 고양이라는 뜻을 가진 ‘마네키네코’(招き猫, まねきねこ)다. 그래서 일본 상인들은 마네키네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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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이때다!" vs "나가면 가만두지.." 발톱손질을 빙자한 3인자의 도전 발톱손질을 위한 스크래칭을 하는 척하면서 평소 불만이 쌓였던 2인자에게 도전장을 낸 고양이가 있다. 흰색 고양이 하양이가 종이백을 박박 긁어대고 있다. 아주 경쾌하게 긁히는 종이백, 발톱손질을 위해서 한다는 스크래칭에 제격인 듯하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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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이에게 닥친 시련.."아빠가 동생 데려온대" 말티즈 사월이에게 닥친 엄청난 시련이 웃음을 주고 있다. 천안에 살고 있는 윤하씨. 제주도로 여행 간 남편한테서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고 사월이를 놀리기 시작했다. 8살 중년의 말티즈 사월이는 이집의 막둥이. 부부의 사랑을 한껏 받아온 녀석이다. 지금껏 사랑을 나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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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꼬불꼬불' 비숑프리제 털의 비밀 최근 소형견들을 보고 있으면 두 가지 유행이 보이는 것 같다. 첫째, 오래 전부터 애견인들에게서 높은 인기를 받고 있는 포메라니언과 치와와의 색상이 다양화 된 것이다. 두 견종 모두 황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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