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의법칙 검색결과 총 4 건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나비와빠루] 제 30부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아프리카 초원의 치타(cheetah)가 임팔라(impala)를 잡기 위해 아무리 빨리 달려도 먹잇감을 사냥하기 위해 하늘에서 급강하 하는 매의 속도를 따라 잡을 수는 없는 법이다. 비단 자연에만 해당되는 경구(警句)는 아니다. 자기가 속한 고양잇과동물과 투 피치 투수 식육목(Carnivora, 食肉目)은 포유류 중에서 다른 동물의 고기를 주식으로 삼는 260여 종 달하는 동물들의 집합체다. 식육목은 크게 개아목과 고양이아목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개와 비슷한 외모를 한 하이에나과동물들은 고양이아목에 속하고, 곰과동물들은 개아목에 속한다. 물범, 바다사자 후각은 고양이에게 세상을 보는 첫 창 갓 태어난 모든 동물들은 연약하기 짝이 없다. 바람이 불면 저 멀리 날아갈 것 같은 보잘 것 없는 존재다. 그렇지만 새끼들의 적응 시간은 동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대자연의 법칙상 초식동물(herbivore)들은 많은 포식자(predator)들의 사냥감이 될 수밖에 없다. 더구나 갓 태 개와 고양이가 어른이 되지 않는 이유 포유동물들은 출생 후 일정한 기간 동안 자신을 낳아준 어미의 지극한 보살핌을 받게 된다. 헌신적인 어미의 품속에 있으면 영양가 풍부한 젖을 배불리 먹을 수 있고 천적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하다. 하지만 어미의 보살핌 기간은 무한정 지속되지 않는다.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