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이하)](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40206/8b2b31fb7de20536412d678847c01003.jpg)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남보라가 반려견 '머털이'와의 외출에 나섰다.
지난 4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운동장은 무서운 그녀. 결국 실내로 도피. 천천히 천천히"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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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보라는 머털이와 함께 운동장을 찾은 모습이다.
![](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40206/090a3a406caf30a6a197064c749dbf24.jpg)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둘의 모습이 어쩐지 닮아 보인다.
![](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40206/a4532962bc40b7b9622f8ff40135b2d6.jpg)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머털아 두렵고 무서웠던 시간들 다 잊고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 "괜찮아, 머털아. 예쁜 보라 엄마가 천천히 가르쳐줄 거야", "귀여워!! 둘이 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해 10월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활동 중 화성 번식장에서 구조된 머털이를 입양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