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방송인 사유리가 암 투병 중인 반려견 모모코의 퇴원 소식을 알렸다.
사유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모코 내일 퇴원 한다.평생 내 옆에 있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긴장된 표정으로 사유리의 품에 안긴 반려견 모모코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모모코는 사유리 옆이라 너무 행복해하고 있을거에요", "모모코 아프지말고 사유리 옆에 오래오래 있어줘~", "모모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