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노트펫]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반려견 '토리'와 함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리도 함께 머리 잘랐어요~! 다시 단발로~ 머리 손질이 빨라져서 넘 좋아요...! 헤어가 가벼우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발머리로 변신한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정현은 토리를 품에 안은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 품에 안겨 사랑스러움을 뽐내는 토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변함없는 미모", "토리도 언니도 예쁘네요", "역시 헤완얼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