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카페열차 검색결과 총 2 건 철도회사 이벤트로 4년 만에 주인 찾은 고양이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4년 전 잃어버렸던 반려묘가 철도회사의 고양이 이벤트를 통해 주인 품으로 돌아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지역지 '기후신문'은 기후현의 서(西) 오가키 역에서 보호 중이던 고양이 '텐텐'이 무려 4년 만에 주인을 찾게 된 사연을 지난 20일 소개했다. 보도 고양이카페열차 요우로사철(養老私鉄)는 일본 미에현 쿠와나시의 쿠와나역에서 기후현의 이비역까지 연결하는 노선 열차다. 총거리 57.5킬로미터에 27개 역을 지난다. 1913년 개설돼 올해 104년이나 된 오래된 노선인데 오는 9월10일, 재밌는 열차를 하루 운행한다는 소식이다. '고양이카페열차'다. 멋진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