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검색결과 총 77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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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엄마 꼭 껴안아준 리트리버...'최고의 위로' 골든 리트리버 반려견이 집에 갇혀 불안장애로 힘들어하는 보호자를 사람보다 더 따뜻하게 꼭 안아줘서 감동을 줬다고 일본 온라인 매체 그레이프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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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이!(OhBoy!) 주최 라이프스타일 축제 '언셀프' 성료...'수익금 유기동물 보호소 기부 예정' 패션문화 매거진 오보이!(OhBoy!, 이하 오보이)가 주최하는 라이프스타일 축제 '언셀프(UNSELF)'가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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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을 벗어난 첫걸음'...사육곰 10마리 구례 보호시설 이송 완료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 녹색연합,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25일, 경기 연천군 농가에서 사육되던 곰 10마리를 전남 구례 사육곰 보호시설로 안전하게 이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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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찐 줄 알았는데"..미용 후 드러난 강아지 본모습 보고 충격받은 주인 주인은 강아지의 미용 후 모습을 보고 털 때문에 뚱뚱해 보이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홍콩 매체 HK01은 미용 후 털에 가려져 있던 본모습을 드러낸 강아지 후아미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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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타르로 뒤덮인 강아지, 구조된 후 사람 꼭 껴안으며 감사 인사 9시간의 긴 작업 끝에 원래의 모습을 되찾은 강아지는 지쳐 잠드는 대신 사람을 꼭 껴안았다.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각)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아르헨티나에서 온몸이 타르로 뒤덮인 채 구조된 강아지 '알로에(Aloe)'의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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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주사 맞은 반려견 곁 끝까지 지킨 소년.."혼자 가서 외로울까봐" 소년은 자신의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너며 외롭다고 느낄까봐 강아지의 몸에 손을 얹은 채 끝까지 옆을 떠나지 않았다. 온라인 미디어 러브왓매터스는 안락사 주사를 맞은 반려견 곁을 끝까지 지킨 소년 로비(Robbie)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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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는 우정...' 도와줄 사람 올 때까지 다친 친구 곁 지켜준 강아지 구조대가 올 때까지 강아지는 임신한 친구의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길가에서 강아지가 임신한 친구의 곁을 끝까지 지켜주며 감동적인 우정을 보여줬다고 보도했습니다. 몇 년 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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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서 구조된 '코알라' 밥 먹이려 휴식 시간 반납한 멋진 예비군들 군인들은 구조된 코알라를 품에 안고 정성스레 밥을 먹여줬다.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호주 군인들이 산불에서 구조된 코알라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 휴식 시간을 반납한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 2019년 가을부터 2020년 초까지 이어졌던 호주 산불은 인명피해는 물론이고 야생동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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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호소 입소 10일 만에 사망한 강아지...'사납다'는 이유로 방치 의혹 구조 후 경북 구미시 애니멀케어센터에 입소한 지 10일 만에 목숨을 잃은 개를 두고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낙동이'라는 이름의 이 강아지(공고번호 경북-구미-2025-00089)는 지난 3월 4일 낙동강 체육공원 인근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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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쥐 끈끈이 덫의 문제점과 규제 필요성' 이슈리포트 발간 동물자유연대(이하 동자연)는 '쥐 끈끈이 덫'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윤리적이고 실질적 대안 마련을 촉구하는 ‘쥐 끈끈이 덫의 문제점과 규제 필요성’ 이슈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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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정비소 폐차에 묶여 살던 강아지가 '진짜 가족' 만난 날 정비소에 방치된 폐차 바퀴에 묶여 살던 강아지가 5년 만에 진짜 가족을 만난 사연이 훈훈함을 줍니다. 구조자가 이 강아지를 처음 본 것은 올해 초 겨울이었습니다. 강아지는 경기도 화성의 한 주유소 옆 정비소에서 살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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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동물운동단체 최초 연구 지원사업 개시 동물자유연대(이하 동자연)는 동물과미래포럼 준비위원회와 함께 동물복지와 동물권을 향상하고 인간-비인간동물의 공동체에 기여하는 연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19일 동자연에 따르면, 국내에서 동물운동 단체가 직접 연구 지원사업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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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고양이학교' 논란...보호시설인가 관광지인가 경남 통영시 용호도에 위치한 '고양이보호분양센터'(이하 고양이학교)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년 가까이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고양이탐정 옥탐정TV'(이하 옥탐정)와 통영시 농축산과 동물복지팀 담당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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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도 안 됐는데 임신·유기 모두 경험...한 어미견의 기구한 사연 1살도 안 된 몸으로 임신과 유기를 모두 경험한 개의 기구한 사연이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지 새크라멘토 비를 통해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숲에선 생후 9개월밖에 되지 않은 암컷 유기견 '로지(Rosie)'가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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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꼬리 잡고 바닥에 내리치며 학대한 남성..고양이의 주인이었다? 한 남성에게 학대를 당한 고양이가 동물 보호 단체에 인계됐다고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Wicked local'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케임브리지에서 살고 있는 수컷 고양이 '세이지(Sage)'는 최근 끔찍한 폭력의 희생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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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길고양이 급식소' 53개 운영...'생명 보호와 환경 유지 위해' 서울 종로구는 동물복지 증진과 쾌적한 거리 환경 유지를 위해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7월을 기준으로 와룡공원 등 총 45곳에 53개의 길고양이 급식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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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남다른 도주극' 집 나갔다가 국경 넘은 반려동물 집을 나간 반려동물이 국경까지 넘으면서 도주극을 벌였다고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UPI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벨기에의 무스크롱 에르소 지구. 이곳에선 한 보호자가 독특한 반려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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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만 홀랑 가져갔네...' 텅 빈 아파트에 반려견 놔두고 이사 가버린 주인 텅 빈 아파트에 반려견을 놔두고 이사 간 주인이 네티즌의 공분을 샀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마이애미 헤럴드는 쓸모없는 짐이 된 암컷 개 '파이퍼(Piper)'의 슬픈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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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빈집에 홀로 남겨진 강아지..학대 의심에 집주인은 '방 빼라' 경기도 의정부의 빈집에 강아지 한 마리만 남아 위태로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도움이 시급하다. 제보자 A씨는 약 일주일 전 지인으로부터 빈집에 방치된 강아지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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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로 피해입은 반려동물들 근황 전해져...'조금씩 일상 회복 중' 지난 3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상처를 입은 반려동물들의 근황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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