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단체 검색결과 총 94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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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맞을까봐' 배변 실수하는 동생 숨겨주는 오빠 비숑..'학대 의심' 길에서 구조된 비숑 남매의 행동에서 학대가 의심되는 흔적이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 동물 단체 '동물의 왕국' A대표는 최근 다급한 제보를 받았다.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뒤지던 비숑 두 마리를 발견해 구조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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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견주에게 폭행당한 강아지 구했더니..'반환 요청'에 돌려줘야 길에서 술에 취한 견주에게 마구 폭행당하는 강아지가 구조됐는데, 견주의 반환 요청에 의해 다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 부닥쳤다. 사건이 벌어진 장소는 인천의 한 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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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일 만에 잃어버린 가족과 재회한 강아지...'안심한 듯 꾸벅꾸벅' 실종 69일 만에 가족과 재회한 강아지가 안심한 듯 보호자의 품에서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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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도망가다가 제 발로 찾아온 고양이...자세히 봤더니 '끔찍' 매번 도망가다가 제 발로 찾아온 고양이. 녀석은 끔찍한 몰골을 한 채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다. 캐나다 매체 CTV는 지난 3일(현지 시간) 가슴 아픈 일을 겪은 수컷 고양이 '마멀레이드(Marmalade)'의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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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사이' 외눈 고양이와 내향형 대형견...'꼬옥 끌어안고 숙면' 절친 사이가 된 외눈 고양이와 내향형 대형견이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지역매체 'Block Club Chicago'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에서 살고 있는 수컷 대형 강아지 '스쿠터(Scooter)'에겐 특별한 단짝 친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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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 떠다니던 힘 없는 '털 뭉치', 따뜻한 물병으로 기적적 회생 수영장에 빠져 죽은 줄 알았던 주머니쥐가 기적적으로 회생한 사연을 2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올해 초여름, 호주 퀸즐랜드에 있는 한 리조트의 관리인은 순찰 중 수영장에 이상한 털 뭉치가 떠다니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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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동안 벽에 숨어있던 개...더운 날씨에도 인간 거부하며 '요지부동' 3일 동안 벽에 숨어있던 개가 더운 날씨에도 인간을 거부하며 나오질 않다가 기발한 작전 덕분에 구조될 수 있었다고 지난 23일(현지 시간) 독일 매체 'Tag24'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동물 보호 단체 설립자 수제트 홀 씨는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구조를 거부하는 수컷 개 1마리와 씨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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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되기 30분 전 목숨 구한 임신견..'11마리 강아지 낳아' 임신한 상태로 안락사 위기에 놓였던 개가 극적으로 구출돼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주의 한 보호소에 있던 임신한 개 '마마 바스켓 로빈'은 안락사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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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온통 박힌 가시...처참한 상태로 발견된 개 '아파도 사람 반겨' 얼굴에 온통 가시가 박힌 개가 아파도 사람에게 꼬리를 흔들며 인사하는 모습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오늘 사연의 주인공은 캐나다 앨버타주 파크랜드 카운티에서 살고 있는 수컷 개 '브루투스(Bru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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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에 쓰려져 있는 '고양이' 데려와서 간호해준 남성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에 쓰러져 있는 고양이를 데려와서 간호해준 남성의 사연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고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고양이 구조 전문가 데이비드 루프는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에서 불쌍한 암컷 고양이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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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콘을 어미라고 생각해 꼭 매달려 있던 '아기 물범' 구조 트래픽콘(주차콘)을 어미로 착각해 꼭 매달려 있던 아기 물범이 무사히 구조됐다고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지난 6월, 아일랜드 도네갈 마운트찰스 부두 근처를 걷던 한 사람은 습지에서 밝은 오렌지색 콘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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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우편함에 갇혀있던 '새끼 고양이들'...철저히 고립된 절망의 시간 빨간 우편함에 갇혀있던 새끼 고양이들이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하다가 간신히 구조됐다고 지난 14일(현지 시간) 캐나다 국영 방송 CBC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캐나다 노바스코샤 핼리팩스에 있는 빨간색 우편함에선 최근 편지나 소포가 아닌 것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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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드러난 몸으로 유기된 '강아지 가족' 앙상한 모습...'울컥' 갈비뼈 드러난 몸으로 유기된 강아지 가족에게 한 단체가 구조의 손길을 뻗었다고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B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피츠버그에선 누군가가 여러 마리의 동물들을 유기하는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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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뒤에서 발견된 '개' 소중히 품고 있던 것 봤더니...'뭉클' 집 뒤에서 발견된 '개'가 자신이 낳은 새끼들을 소중히 품고 있다가 구조됐다고 지난 5일(현지 시간) 독일 매체 'Tag24'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 위치한 한 주택 뒷마당에선 가슴을 울리는 감동적인 스토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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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부러진 채 새끼 지켜낸 어미 코알라의 모성...'품에 꼭 안아 보호' 다리가 부러졌지만 새끼를 지켜낸 어미 코알라의 모성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지난 2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지난 4월, 호주 남부 코알라 구조단체(koala rescue)는 지역 주민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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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몸으로 남의 집에 '몰래' 들어오더니...'6마리 덜컥 출산한 고양이' 임신한 몸으로 남의 집에 '몰래' 들어온 어미 고양이가 덜컥 출산까지 해서 6마리의 아기 고양이가 태어났다고 지난 3일(현지 시간) 독일 매체 '태그24(Tag24)'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멀리카 힐에 위치한 한 가정집에선 낯선 길고양이 '드림 클라우드'가 무단 침입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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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현장에 남겨진 로트와일러 가족, 구조대 발견하자 '뽈뽈뽈' 따라와 지난 수요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파크 파이어(Park Fire)'라는 이름의 산불이 발생했다. 해당 산불로 현재까지 약 1천 489㎢ 면적이 불에 탔고, 이는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산불로는 역대 6번째로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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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 배변했다고' 맞고 쓰레기통에 버려진 강아지..무사히 구조 미국에서 한 강아지가 집 안에서 배변했다는 이유로 맞고 버려진 사연이 네티즌들을 분노하게 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지역방송 WRAL의 보도에 따르면 이 강아지는 컴벌랜드 카운티의 한 쓰레기통에 버려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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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받다 구조된 강아지가 다시 사람 손길을 받아들이는 순간...'이제 안전하개' 학대받다 구조된 강아지가 다시 사람의 손길을 받아들이는 순간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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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자꾸 보채는 반려견 때문에 밖으로 나온 여성, 알고 보니...'오싹' 오늘따라 자꾸 보채는 반려견 때문에 밖으로 나온 여성이 집 건물에서 정상 범위를 초과한 일산화탄소가 누출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피플지(誌) 등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여성 사만다 씨는 반려견 '루나'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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