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구조 검색결과 총 16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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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중인 공공주택지구에 갇힌 고양이들..도로 사이에서 떠날 곳도 없어 재개발이 진행 중인 공공주택지구 철거 현장에 남아 있는 길고양이 수십 마리가 위기에 처해있다. 정선 씨는 경기도 구리시 담터길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에서 길고양이들을 챙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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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주워가며 사료 사줬는데..개한테 물리고 병원 간 고양이 '돌아갈 곳이 없어요' 자신의 사정이 좋지 않아도 사료를 챙겨준 한 사람의 온정으로 살아가던 길고양이가 개한테 물려 병원에 실려 갔다. '소이'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는 아직 1년이 안 된 나이로 길생활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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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할머니 냥이의 고생스러운 노후..'시력 감퇴'로 교통사고 위기 고생스러운 노후를 보냈던 늙은 고양이가 사람의 도움으로 아픈 몸을 추스르고 있다고 지난 15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영자매체 'Mothershop'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20살짜리 암컷 고양이 '오로라(Aurora)'는 길에서 험난한 바깥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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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구조하고 10일 후 생기는 일..'너무 편안해졌다옹' 길에서 구조된 지 10일 만에 완전한 집고양이로 탈바꿈한 고양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지난 4일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는 여러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집사(@cute_satuki_mei)님의 사진 몇 장을 소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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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예뻐해줄게' 약속한 입양자, 날짜 조작한 사진 보내고 고양이 "잃어버렸다" 길에서 구조한 고양이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줬건만, 알고 보니 외딴섬에 홀로 버려졌던 고양이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연의 주인공은 '흰둥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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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많이 먹는다고' 이사 가면서 버리고 간 고양이 구조..새 이름은 '쿠쿠' 밥을 많이 먹는다는 이유로 유기된 고양이가 구조되고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다. 때는 지난 12월, 이 고양이는 경기도 군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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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당한 길고양이 구조했는데.."캣맘 고양이집에 스리슬쩍 방사하면 안 되나요?" 누군가의 선한 의도로 구조됐지만, 무책임함 때문에 다시 위기에 놓인 고양이가 재구조됐다. 때는 작년 10월, 천안 호두마을에 돌아다니는 길고양이 중 한 개체가 심각한 부상을 입은 채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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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없이 떠도는 아깽이 삼총사..사람 보면 자꾸만 차도로 달려들어 구조한 사연 길을 떠도는 새끼 고양이 3마리가 사람만 보면 차도로 뛰어드는 탓에 결국 구조하게 된 사연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사연은 지난 10월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당시 이 고양이들은 차도 옆 풀숲에서 불쑥 나타나 지나가는 사람을 보고 졸졸 쫓아다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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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냥줍' 길고양이 데려가 놓고 멀리 떨어진 곳에 다시 유기 길고양이를 구조해 집으로 데려오는 행위를 '냥줍'이라고 한다. 한 생명을 거두는 일이기에 결코 가볍지 않은 행위인데. 고양이를 데려가 놓고 무책임하게 다시 유기한 행동이 공분을 샀다. 사연의 주인공은 '호떡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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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코가 석자지만...' 자기 자식 아닌 아깽이 거둬준 길고양이 자신도 가진 게 별로 없지만, 제 자식이 아닌 아깽이를 키운 길고양이. 어떻게 이런 헌신이 가능한 걸까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지역 일간지 뉴스앤드옵저버(news&observer)는 지난 13일(현지 시간) 이타적인 암컷 고양이 '런던(London)'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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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 고양이 들어가자..우루루 몰려 나와 '구조 대작전' 펼친 동네 주민들 자동차 엔진룸 안에 들어가 나오지 않는 새끼 고양이 때문에 곤란해하는 사람을 위해 동네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다. 오늘(25일) 일본 온라인 매체 그레이프는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가에서 일어난 사건 하나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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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가 숨긴 새끼 고양이들 구조하기 위해 사용한 최후의 방법..'치느님' 3년간 구조를 피해 온 영리한 길고양이가 결국 '치느님'에게 굴복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플로리다의 한 여성이 수년간 포획을 피해 온 길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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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서 발견한 깜짝선물..'꽃 대신 냥이들 피어났네' 미국의 한 여성이 자신의 화분에서 고양이 네 마리를 발견한 특별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일레아나(Ileana)의 특별한 경험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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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누구냐옹~!' 둘째 냥이 입양했더니 분노의 방언 터진 고양이 한 집에 두 마리 고양이를 키우려면 신중하게 고민해 봐야 합니다. 자칫하면 '분노의 방언'으로 호된 꾸중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온슬 씨는 현재 '구름이'와 '쌀떡이'까지 두 마리 반려묘와 함께 지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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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한 유기묘가 좀 사나운 성격인 줄 알았는데..'나 집고양이아니다옹!' 독일의 한 동물보호소에서 구조된 새끼 고양이의 진짜 정체가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는 독일 베르크하임에서 발생한 흥미로운 사연을 소개했다. 이달 초 한 시민은 시골길에서 홀로 있는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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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되고 배가 고파 길에서 흙 파먹던 스코티시 폴드 '찐빵이'..가족 찾는 중 길에 버려진 것으로 추측되는 스코티시 폴드가 구조 후 가족을 찾는다. 구조자 A씨가 이 고양이를 처음 목격한 것은 지난달 23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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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곳 찾다가...' 6m 높이 올빼미 둥지에서 새끼 출산한 길고양이 길고양이가 20피트(약 6m) 높이 올빼미 둥지용 상자에서 새끼 고양이 네 마리를 출산했다고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 공영방송 BBC가 보도했다. 지난 9월, 영국령 '건지(Guernsey)' 섬에서 길고양이가 네 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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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위에 갇혀있던 새끼 냥이, 구하러 온 사람 보자 '품으로 점프!' 나무 위에 갇혀있던 새끼 고양이가 자신을 구하러 온 사람을 보자 그대로 점프해 구조됐다고 지난달 28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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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서 울음소리 나서 살펴봤더니 '테이프 붙인 상자 안에 새끼고양이들이...' 쓰레기통에서 울음소리가 들려 살펴봤더니 테이프 붙인 상자 안에 갇힌 새끼고양이들이 있었던 사연을 지난 25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지난여름, 캐나다 앨버타주의 한 여성은 어디선가 들리는 울음소리에 발걸음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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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고양이가 마당에 새끼 고양이를 두고 바라만 보던 이유 '좀만 도와줘' 길고양이가 사람이 사는 집 마당에 자기 새끼 고양이를 내버려 두고 바라만 보고 있었던 사연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7월, 제주도에 거주하는 닉네임 '올블루부부 채회장'님(이하 제보자)은 자신의 집 마당에서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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