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준 사람들 검색결과 총 2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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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데려가' 망망대해에 나타난 올빼미, 선박으로 날아와서 도움 요청? 망망대해에 나타난 올빼미가 선박으로 날아온 가운데 낚시꾼들이 올빼미를 구조했다고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Outdoor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인근 해안에서 낚시를 하고 있던 앤드류 갈디에리(Andrew Galdieri) 씨는 생소한 일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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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에 쓰려져 있는 '고양이' 데려와서 간호해준 남성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에 쓰러져 있는 고양이를 데려와서 간호해준 남성의 사연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고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고양이 구조 전문가 데이비드 루프는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에서 불쌍한 암컷 고양이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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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놀러 오는 옆집 할아버지네 고양이..한시도 안 떨어져 애교 부리는 중 농장에 놀라온 고양이가 자꾸만 달라붙어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사연 속 고양이의 이름은 '치고'. 말 그대로 '치즈색 고양이'의 줄임말으로 몇 달 전부터 승연 씨가 운영하는 포도 농장에 출몰하는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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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kg→39kg' 안락사 위기에서 벗어나 다이어트 성공한 '기적의 리트리버' 안락사 위기에 놓였던 리트리버가 좋은 가족을 만나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B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UC 데이비스 캠퍼스의 수의학과에 재학 중인 애니카 브람(Annika Bram) 씨는 몸집이 큰 암컷 골든 리트리버를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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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같은데 엄마가 달라요...한 지붕 아래 '두 가족 고양이들' 아빠는 같은데 엄마가 다른 고양이들이 한 지붕 아래에서 함께 살고 있다고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Kansas City Star'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콜럼버스에 거주하는 아이샤 클레버(Aysha Clever) 씨는 독특한 고양이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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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밤중에 길 잃은 강아지 발견해 새벽 내내 구조 나선 애견미용사 길을 헤매는 강아지를 발견한 남성이 새벽 내내 구조에 나섰다가 마침내 주인에게 강아지를 돌려준 사연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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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유다멍!' 엄동설한에 가출한 반려견..7일 후 '이곳'에서 발견 한 반려견이 엄동설한에 집을 나가 보호자의 속을 썩였다고 지난 20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 등이 보도했다. 이 반려견은 가출한 지 7일 만에 시골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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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6개' 달린 댕댕이, 주차장에 버려졌지만...180도 바뀐 '견생 성공기' 다리가 '6개' 달린 '검둥이'가 수술을 받고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중이라고 지난 20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매체 CNN이 보도했다. 이 개는 주차장에 버려졌다가 사람들의 응원과 관심으로 수수술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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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가 지붕에 머리가 껴버린 장난꾸러기 강아지..지붕 잘라내서 구조 호기심 많은 강아지가 개집 지붕에 얼굴이 끼는 바람에 경찰이 출동해 구조됐다고 지난 12일(현지 시간) 뉴질랜드 헤럴드가 보도했다. '타이니'라는 이름의 강아지는 개집으로 개조한 컨테이너 안에서 놀다가 호기심에 천장 지붕 위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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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는 아이 받쳐준 개를 오해하고 의자로 폭행한 할아버지 '칭찬받을 줄 알았는데...' 넘어지는 아이에게 몸을 받쳐 안 다치게 도와준 개가 오히려 오해를 받고 할아버지에게 폭행당한 모습이 화제를 끌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대만 연합신문망(udn)은 8일 웨이보에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는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한 시골집의 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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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 당한 친구 곁 끝까지 지킨 강아지..'접근도 못 하게 해' 친구가 차에 치인 뒤 꼼짝도 하지 않자 강아지는 다른 사람들이 녀석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큰 소리로 짖으며 곁을 맴돌았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멕시코 매체 밀레니오는 로드킬 당한 친구의 곁을 끝까지 지킨 강아지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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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소리에 놀라 달아난 반려견 찾아준 리조트 직원들 불꽃 소리에 놀라 달아나 꽁꽁 숨어버린 고객의 반려견을 찾아준 리조트가 있다. 18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반려견과 함께 하이원리조트를 찾은 고객 A씨는 지난 7일 저녁 리조트 안에서 불꽃쇼가 벌어지는 사이 반려견 홍시를 잃어 버렸다. 홍시가 불꽃 소리에 놀라 달아나 버린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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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낀 페트병 제거해 준 사람들에 감사 인사한 떠돌이개.."너무 고맙개" 페트병에 얼굴이 끼어 질식할 뻔한 강아지는 길에서 만난 착한 사람들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페루 매체 라리퍼블리카는 머리에 낀 페트병을 제거해 준 사람들에게 온몸으로 감사 인사를 한 떠돌이개의 사연을 전했다. 멕시코 케레타로주 외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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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눕히고 왼쪽가슴 압박`..CPR 가르쳐준 행인 덕분에 반려견 살린 견주 낯선 사람들의 도움 덕분에 보호자가 반려견을 기적적으로 살렸다. 행인이 기절한 반려견을 안고 당황한 보호자에게 심폐소생술(CPR)을 가르쳐줘서, 반려견의 목숨을 구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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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로 집에 물 들어오자 반려견 먼저 구조한 부부.."가족이니까" 폭우로 집 안에 물이 차오르자 다른 것들은 다 포기하고 반려견들을 택한 부부의 사연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멕시코 매체 밀레니오는 홍수로 집에 물이 들어오자 반려견들을 데리고 피신한 부부에 대해 보도했다. 허리케인 해나(Hanna)가 동반한 폭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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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냥펀치로?'..하수구 빠질까 도와준 여성 반려견에 냥펀치 날린 길냥이 은혜를 냥펀치로 갚은 길고양이의 사연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반려견 '김애기(이하 애기)'의 보호자 은지 씨는 SNS에 "견생 4개월 차 처음 맞아본 냥냥펀치. 길냥이 하수구에 발 빠질까 봐 올려줬더니 우리 집 강아지 한 대 때리고 튐"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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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와 주인 그리고 엄마 배트맨은 슈퍼맨과 함께 DC유니버스(DC Universe)를 이끄는 양대 히어로다. 배트맨이 스크린이나 코믹북에서 주인공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가장 큰 이유는 특출난 능력 때문이다. 그런데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배트맨에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능력 있고, 매력적인 조력자가 존재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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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구해준 사람들 잊지 않고 새끼 데려와 자랑한 야생코끼리 과거 자신을 구해준 사람들의 친절을 코끼리는 잊지 않고 있었다. 지난 18일(현지 시각) 온라인 매체 '굿뉴스네트워크(GoodNewsNetwork)'는 케냐의 야생코끼리가 고아로 홀로 남겨진 자신을 구조해 돌봐준 사람들에게 출산한 새끼를 데려온 사연을 전했다. 지난 2006년 생후 5개월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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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교육의 힘?'..정리하면서 노는 강아지들 놀다 보면 잘 정돈된 주위를 어지르게 마련이다. 그런데 어지르면서 노는 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그때그때 정리를 해가며 노는 기특한 강아지들이 있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정리하면서 노는 스타일"이란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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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에서 던져진 새끼 고양이, 상처 하나 없이 구조되다 달리는 차에서 던져진 새끼 고양이를 구조하는 모습이 차량 블랙박스에 담겼다. 지난 24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영국의 한 도로에서 달리는 차 밖으로 던져진 새끼 고양이가 상처 하나 없이 무사히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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