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재회 검색결과 총 3 건 투병 중인 할머니를 위해 시각장애인으로 위장한 삼촌..'달콤한 거짓말' 대장암 4기로 투병 중인 할머니에게 반려견을 만나게 해주기 위해 시각장애인으로 위장한 삼촌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특별한 만남은 미국 네브래스카의 한 병원에서 일어났는데요. 당시 할머니는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었답니다. 7년간 실종된 반려견 겨우 찾았더니..두 달 못 채우고 마지막 인사 미국에서 7년간 실종된 노령견이 숨을 거두기 한 달여 전에 주인과 마지막으로 재회했다. 노령견은 주인 품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호스피스 병동 입원한 퇴역군인, 마지막 소원으로 '반려견과 작별 인사'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퇴역군인의 마지막 소원은 사랑하는 반려견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일이었다. 지난 21일(현지 시각) 미국 CNN방송은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퇴역군인이 반려견과 작별 인사를 나눈 사연을 보도했다. 퇴역군인인 존 빈센트(John Vincent)가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했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