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동무 검색결과 총 4 건 할머니와 나란히 앉아 바깥 구경하는 냥손주.."할모니 저기 좀 봐옹!" 아흔이 넘으신 할머니 옆에 자리를 잡고 앉은 고양이는 함께 창밖을 보며 할머니의 말동무가 되어 드렸다. 집사 한경 씨와 함께 살고 있는 10개월 추정 고양이 '시월이'는 창밖을 구경하는 게 취미란다. 집이 1층이라 집 앞을 지나다니는 사람들, 새들, 길냥이들을 볼 수 있는데 간식 줬더니 '방언' 터진 길냥이의 폭풍 수다..'박찬호 보고 있나옹?" 간식을 주자 방언 터진 듯 폭풍 수다를 떠는 길고양이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승은 씨는 SNS에 "길에서 만난 수다냥이에여"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계속 눈 마주치면서 애옹애옹 울길래 애견용품 할인점에서 간식 사다 주니까 울면서 먹길래 효민, 반려견 무지개다리 건너.. "꼭 다시 만나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에 애도를 표시했다. 효민은 1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미니 하늘에선 행복해야 해"라는 글을 시작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효민의 반려견 '미니'는 환하게 웃고 있는 듯한 모습. 효 "나 부르나옹?" 집사와 냥이의 사랑스러운 대화 세 마리의 고양이 가족을 키우는 '다묘' 집사 송다희 씨. 아빠 샴고양이 '퓨리'와 엄마 페르시안고양이 사이에서 태어난 수컷 고양이 '장수'와 암컷 고양이 '복이'와 함께 살고 있다.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