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검색결과 총 1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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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 밑에서 죽어가던 '누더기' 개..외면하지 않은 여행자 한 여행자가 주차된 차 밑에서 죽어가던 '누더기' 개를 외면하지 않은 덕분에 개가 '견생역전'에 성공했다고 지난 17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 도도가 보도했다. 지난해 가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를 여행하던 한 여행자는 조용한 거리를 걷던 중 주차된 차 밑에 회색 누더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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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갇힌 강아지가 스스로 문 열게 하는 법..'다른 강아지로 질투 유발' 문이 잠겨 그대로 차 안에 갇혀버린 강아지를 구하기 위한 보호자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멕시코시티 일간지 엑셀시오르(excelsior)는 차에 갇혀있던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를 안고 있는 보호자를 보자마자 그대로 창문을 여는 영상을 소개했다. 틱톡 사용자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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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비즈니스석에 기어다니는 뱀이...혼비백산한 승객들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비즈니스석에서 뱀이 나와서, 기내에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고 미국 CNN 방송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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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이상하게' 걷는 강아지 위해 함께 춤추며 걷는 남성.."기죽지 마!" 길거리에서 강아지와 함께 이상한 춤을 추며 걷는 남성의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27일(이하 현지 시각) 브라질 매체 C24는 사고로 제대로 걷지 못하는 강아지가 기죽지 않도록 함께 춤을 추며 걷는 남성의 모습을 소개했다. 지난 18일 틱톡 계정 '@hackynajera'에 게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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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벤치 지키는 유기견 옆 편지 내용..'가족이 자꾸 때려서 여기에..' 벤치에 엎드려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의 옆에는 편지 한 장이 놓여 있었다. 거기에는 강아지의 사연과 '입양해 잘 돌봐주세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에콰도르 매체 엑스트라는 전 주인이 작성한 편지 옆에서 가족들을 기다리던 강아지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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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의 산책 그리고 과시욕 동물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작은 행복이 있다.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공원이나 거리를 산책하는 것이다. 이는 애견인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소소하면서도 확실한 행복이기도 하다. 일종의 ‘소확행’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동물과의 이런 산책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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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호랑이 목줄 채우고 쇼핑몰 나들이..멕시코 달군 사진 한장 강아지 산책시키듯 새끼 호랑이를 데리고 거니는 모습이 멕시코의 한 쇼핑몰에서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8일(현지 시간 멕시코 일간 일간 엘우니베르살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6일 한 트위터 이용자가 이 같은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논란이 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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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구걸한 개 알고보니..목줄에 “피자 주지 마세요!” 옆 가게 주인의 반려견이 매일 피자가게에서 피자를 구걸해서, 견주가 피자를 주지 말라는 목줄을 달았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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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칼 대신 맹견.. 핏불 앞세운 강도단 멕시코에서 맹견 핏불 테리어를 앞세워 강도를 저지르던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엘 유니버설(El Universal) 외 멕시코 다수 현지 언론은 멕시코 시티에서 맹견 핏불 테리어 9마리를 이용해 강도짓을 벌여온 범죄자 집단이 경찰에 체포했다고 지난 달 30일 보도했다. 이 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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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도로 위 강아지 구한 여성 바이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혼잡한 차로에서 강아지가 겁에 질린 채 질주하자, 용감한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이 강아지를 쫓아가서 구했다고 미국 피플지(誌)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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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치와와 기원에 대한 여러 주장들 치와와는 현존하는 개 중 가장 작다. 성견으로 자라도 체중이 불과 1kg에도 미치지 못하는 개체가 많다. 거의 대부분은 1.5kg에 내외 정도다. 하지만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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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새로운 탄생과 소멸의 땅, 칸쿤 아즈텍이 무너지고 30여 년이 지난 1553년, 20세의 혈기 넘치는 프란시스코회 수도사 '디에고 데 라다'는 30만의 마야인을 개종시키라는 의무를 받고 신대륙에 도착합니다. 그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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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평화의 메세지 자연이 아름다운 코스타리카는 풍요로운 해변이라는 의미를 지녔습니다. 녹음도 그에 못지않게 풍요롭고 짙어서 식물 종은 아프리카 대륙에 비교될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산호세 공항에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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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드레스 산맥 멕시코에서 4개의 여행을 선택하리라 마음먹고 집을 나섰습니다. 하나는 멕시코와 우리나라가 같은 뿌리인지의 여부를 알고 싶어 그 첫 답을 찾으러 인류학 박물관을 찾았고, 다음으로는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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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멕시코의 슬픈 이야기 하루를 보냈을 뿐인데 멕시코시티의 붉어가는 향기가 점점 짙어짐을 느낍니다. 멕시코시티의 향기는 왜 모진 피비린내를 동반할까요, 같은 뿌리를 두었건만 반도에서 조용히 숨죽이고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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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메소 아메리카 여행의 시작 멕시코시티의 첫 인상은 극과 극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번잡하고 지루한 도시이기도 하고 다양함이 응축된 멋스러운 도시라고도 합니다. 나에게 멕시코시티는 어떤 도시일까요. 인구 2천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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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공원서 반려견 20마리 연쇄독살 추정 멕시코 시티의 대표 공원인 멕시코 공원에서 최근 보름 사이 20마리 가량의 반려견이 독살로 추정되는 죽음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현지시간) 멕시코 공원의 반려견 놀이터는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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