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 검색결과 총 3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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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뭐야...' 4살 여동생 방에서 이상한 점 발견하고 도망친 오빠 한 10대 오빠가 여동생의 방에서 치명적인 독사를 발견했다고 지난 19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KIDS NEW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 10대 소년은 최근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일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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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우리집...?' 변기에 2번이나 뱀 출몰한 무서운 화장실 한 집의 화장실 변기에 비단뱀이 2번이나 출몰해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의 뱀 포획 전문 업체 'Hervey Bay Snake Catchers'는 지난달 22일 여느 때와 같이 뱀을 잡아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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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고양이서열에 대해 묻는다면 고갤들어 똥괭이네를 보라 [미야옹철의 냥냥펀치] 지난 시간에는 22똥괭이네의 할배 추모 영상을 함께 봤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똥괭이네의 21마리 사랑스런 고양이들의 서열을 알아보기 위해 우당탕탕 일상 속으로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맨날 얻어터지고도 해맑은 봉남이와 서열대장 고니? 그리고 기적 중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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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산책하던 강아지와 견주 섬뜩하게 만든 사연 '저기로 가면 안된다개' 어두운 저편에서 무엇을 봤는지 겁에 질린 반려견 때문에 덩달아 무서워져 집으로 돌아간 견주의 사연이 화제를 끌고 있다. 얼마 전 쿠팡이 아빠 님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귀신? 보는 강아지?"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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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셀카 수십 장 찍은 고양이..메모리 꽉 차도 못 지운단 집사 야행성 고양이가 밤새 셀카 수십 장을 찍어서 집사의 휴대폰 메모리를 꽉 채웠다. 메모리가 꽉 차도 집사는 개인 소장하겠단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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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커지는 포메라니안..포메라더니 폼피츠? [나비와빠루] 제 26부 포메라니안. 사진 픽사베이 필자는 간혹 지인들로부터 자신이 키우는 개에 대한 문의를 받는다. 수고비는 절대 받지 않는다. 답변은 무료다. 문의 내용 대부분 개를 키우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간혹 자신이 키우는 품종견(品種犬)에 대한 전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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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虎患)을 일으킨 맹수는? 노란 얼룩무늬를 가진 고양이 '나비'는 자신의 본업인 쥐 사냥에 충실했다. 나비는 거의 매일 한두 마리의 쥐들을 잡아 현관문 앞에 진열했다. 자신이 얼마나 성실한 고양이인지, 얼마나 사냥에 능숙한 지 자랑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아침마다 열리는 나비의 전시회에는 간혹 쥐 대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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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이 위치 알리려 계속 짖은 반려견..'덕분에 실종 4시간 만에 구조' 실종된 2살 아이를 찾기 위해 4시간 넘게 인근을 수색하던 시 경비대는 개 짖는 소리 덕분에 아이를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멕시코 매체 엘유니버셜은 어린 주인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짖은 반려견 '밀루'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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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말씀과 길고양이들이 내는 소음의 관계 21세기 현대사회의 가족은 부부와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으로 구성되는 핵가족(nuclear family)이 주류다. 최근에는 미혼, 비혼, 이혼, 사별, 별거 등 다양한 이유로 혼자 사는 독신 가족의 비율도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2025년에는 1인 가구의 비율이 전체 가구 구성의 31.3%, 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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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길고양이 새끼 낳도록 자기 집 양보해준 개 임신한 길고양이에게 출산방을 마련해준 개의 사연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길고양이가 새끼를 낳을 수 있도록 자신의 집을 양보해준 핏불 종 개 '하데스(Hades)'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하데스는 주인 플로레스와 함께 멕시코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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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무호흡증으로 죽을뻔한 주인 목숨 구한 강아지.."일어나요!!" 수면 무호흡증으로 위험에 빠진 주인을 구한 강아지의 사연이 화제다. 2일(현지 시각) 홍콩 에포크타임즈는 미국 오하이조우에서 한 반려견이 수면 무호흡증에 빠진 주인을 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짖어 가족을 깨웠다고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사는 36세 여성 펠리시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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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안하고 수술하면 착한 수의사? "보호자들이 검사하지 말자고 하니까 과잉 진료도 안 한다고 정직한 수의사라고 칭찬해주면서 여기저기 좋은 후기 글 올려주고 그러다보니까 로비에 수술이 밀려서 번호표까지 뽑아서 대기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최근에 한 아이에게서 문제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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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펀치 날리려다 들키자 솜방망이 안마해준 고양이.."자연스러웠어!" 강아지에게 냥냥펀치를 날리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고양이는 자신의 계획이 들통 나자 빛의 속도로 태세전환을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토닥토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 남친네 사나운 강아지가 결혼을 허락해줬는데요 (후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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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에게 짖는 강아지, 어떻게 해야할까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 추석 강아지가 명절 차례상 앞에서 떡하니 자리잡고 넙죽 절을 받아먹아 온가족을 웃게 만든 추억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적지 않게 신경 쓰이는 것이 있습니다. 비단 명절 음식 때문 만이 아닙니다. 명절엔 가족이 모이고, 지인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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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앞에서 개가 사고를 당하는 이유 동물병원에 갈 때 꼭 숙지해야 할 안전 사항 반려견에게 동물병원은 어떤 곳일까? 자기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고마운 곳으로 인식할까? 당연하지만 절대 아니다. 검사를 위해 움직이지 못하게 잡혀 있어야 한다. 치료를 위해 따끔한 주사를 맞아야 한다. 입원치료를 위해 좁은 낯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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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늑대는 결코 멸종하지 않는다..코이울프 이야기 미국은 호주, 캐나다와 더불어 세계적 축산대국이다. 특히 평야가 끝없이 펼쳐져 있고, 인구가 많지 않은 캔자스, 미주리, 네브라스카 같은 중부의 주들은 소, 돼지, 닭을 키우고 이들 가축들에게 먹일 옥수수 같은 사료를 생산하는 것이 주요 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결코 아니다. 개척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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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만 던져도 잡히는 붉은귀거북 미국의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다보면 길을 건너다가 로드 킬이 된 동물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런데 희생된 동물 중에는 의외로 민물 거북들이 많다. 물론 사슴이나 라쿤 같이 빠른 발을 가진 동물들도 차에 치여 비명횡사하는 마당에 느린 발의 대명사인 거북이 빠르게 달리는 차에 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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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아기란 무엇일까 고양이에 관심 없는 사람이 보기에는 고양이들이 다 비슷비슷해 보인다고 한다. 고양이들이 보기에 사람은 어떨까? 남자, 여자, 큰 사람, 작은 사람, 어린 사람, 늙은 사람……. 고양이의 눈에는 모두가 각각 다르게 보일까? 가끔 인터넷에서 아기와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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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시개"..일단 물고 보는 무서운(?) 강아지 [노트펫]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물어버리는 강아지가 있다. 보호자인 누나 민지 씨가 말려도 전혀 소용이 없다. 물고 싶은 건 어떻게든 일단 물고 본다는 무서운(?) 강아지 '쪼롱이' 쪼롱이를 아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다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된다"는 경고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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