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인수제 검색결과 총 1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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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사망·입원시 방치 동물 긴급보호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인수제도 도입을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1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신영대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10명은 지난 7일 보호자의 갑작스런 부재에 홀로 남겨지는 반려동물을 지자체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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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 만의 동물보호법 전면개정..어떤 내용 담겼나 1988년 서울 올핌픽을 앞두고 논의가 본격화돼 1991년 제정된 동물보호법이 31년 만에 전면개정됐다. 맹견사육허가제, 동물보호소 제도권 편입, 불가피한 상황에서의 사육포기 허용, 펫숍 허가제 전환 등 반려동물 영업체계 등의 내용을 담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동물보호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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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동물보호소 가면 쓴 신종 펫샵 근절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는 14일 "동물보호소 가면을 쓴 신종 펫샵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민간 동물보호소에 대해서는 법적 근거가 없다. 이에 아무나 동물보호소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신종 펫샵은 동물보호소라는 간판을 내걸고 파양된 반려동물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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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개 번식 억제한다..2026년까지 85% 중성화 비교적 자유롭게 풀어놓고 키우는 실외사육견 이른바 마당개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중성화사업이 실시된다. 오는 2026년까지 80%를 중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유기견 발생 감소를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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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자 사육금지, 보호소 신고제, 반려동물 인수제, 일반견 맹견 지정...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국회 의원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과 함께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연속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9일부터 12일, 17일,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영상회의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지며, 정부·국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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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양 강아지 분양하면서 '동물보호소' 명칭 쓰지마!'..신종 펫숍 규제 법안 파양 반려동물을 받아 다시 분양하는 신종 펫숍들이 '동물보호소'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자는 신종 펫숍 관리법안이 제출됐다. 동물단체에서도 신종 펫숍에 대한 관리 강화를 요구하는 가운데 국회에도 관련 법안이 올라왔다.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울산북구)은 신종 펫숍 관리&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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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버리면 경찰 조사 받고 유기 기록 평생 따라다닌다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버릴 경우 경찰 조사를 받고 평생 유기 기록이 따라다니게 된다. 오는 12일 동물학대 행위에 대한 처벌, 반려동물 등의 안전관리 및 복지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동물보호법과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사항이 시행된다고 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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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처벌 더 강력하게..학대 유죄판결시 소유권 제한"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제21대 총선에 앞서 동물복지 부문 공약을 내놨다. 미래통합당이 반려동물에 촛점을 맞춘 반려동물 공약을 제시한 것에 맞서 반려동물을 포함하는 동물복지 전반에 걸친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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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고양이 버리면 전과자 된다..벌금형 처벌 초읽기 동물을 유기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을 현행 과태료에서 벌금으로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다. 강아지와 고양이 등 동물을 유기하다 적발될 경우 전과기록이 남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2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동물보호법안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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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우려면 교육 받아야'..법안 발의 반려동물을 입양할 때는 반드시 소양교육을 거치도록 하자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그간 반려동물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없이 무턱대고 입양, 유기동물을 양산하는 것은 물론 이웃에도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을 반영한 법안이다. 정병국 바른정당 의원(5선, 여주·양평)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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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물병원 표준수가제 도입" 동물복지 5개년 계획 수립 강원도가 도 차원에서 기본적인 진료비용 게시를 통한 동물병원 표준수가제를 도입키로 했다. 강원도는 지난 5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강원도 동물복지 5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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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유기동물 8.2만마리..1.6만마리 안락사 2010년 이후 줄곧 줄어들던 유기동물 숫자가 감소세를 멈췄다. 안락사 비율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동물 숫자를 좀 더 줄이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정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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