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검색결과 총 193 건
-
찜통 돼버린 '48도' 자동차에 방치된 개 구하려고 창문 깨뜨린 은인 찜통이 돼버린 '48도' 자동차에 방치된 개를 구하기 위해 경찰이 창문을 깨뜨리고 구조 작업에 임했다고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피플지(誌)'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한 법원 주차장에선 개 1마리가 자동차 안에서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
창틀까지 쌓인 배설물로 가득 찬 집에 방치된 개 8마리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한 집에 배설물이 가득 쌓인 채 개 8마리가 방치돼 있었다고 지난 29일(현지 시간) 미국 언론 WLKY가 보도했다.
-
181㎏ 반려돼지 압수당한 이유..“비만 심각해서” 미국에서 동물 당국이 한 여성의 반려돼지를 압수했다. 몸무게가 무려 181㎏로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비만이 심각해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는 이유였다.
-
골프공 물어갔다고 개 쏴 죽인 사업가...2년 만에 유죄 받아 2년 전 푸에르토리코의 골프장에서 자신의 공을 훔쳤다고 개를 쏴 죽인 사업가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푸에르토리코 법원은 2년 전 골프 코스에서 길 잃은 개를 총으로 쏴 죽인 살릴 자베리에게 동물 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
-
도지코인 실제모델 시바견 위독..도지코인 개발자 쾌유 기원 가상화폐 도지코인의 실제 모델인 시바이누 반려견이 위독하다는 소식에 도지코인 공동 개발자 빌리 마커스와 누리꾼들이 쾌유를 기원했다.
-
남의 반려견 차로 깔아뭉개고 나몰라라...뺑소니로 처벌받는다 다른 사람의 반려견을 차로 친 뒤 그냥 가버린 차주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그간 반려동물 교통사고에는 범칙금만 부과해왔으나 뺑소니로 처벌이 엄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15일 내일신문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형사25단독 권영혜 판사)는 최근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
'자기 강아지 자랑했다가...' 강아지 사진 때문에 덜미 잡힌 영국 마약조직 720억원 상당의 마약을 판매하려던 영국 마약판매일당이 자랑삼아 게시한 강아지 사진 때문에 덜미가 잡혔다.
-
주인 살린 충견 '복순이' 보신탕집에 넘긴 견주 검찰 송치 주인을 살린 충견으로 동네에서 명성이 자자했던 개 복순이를 보신탕집에 넘겨 죽임을 당하게 만든 것으로 의심을 받는 견주가 겸찰에 넘겨졌다. 28일 비글구조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 15일 전라북도 정읍경찰서는 복순이의 견주 A씨와 복순이를 도축한 보신탕집 업주 B씨, 복순이를 흉기로
-
"우리 개가 안 물었다" 발뺌하던 자매에게 판사가 내린 판결 개 물림사고의 책임을 발뺌하려고 위증까지 한 자매가 1심 재판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21일 법원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형사2단독 이지수 판사)는 최근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언니 A(32)씨와 위증 혐의로 기소된 동생 B(30)씨에게 각각 벌금 100만원과 600만원을 선고
-
'개 목매달아 도살하는 현장 잡았는데...' 약식기소에 동물단체 반발 도살장에서 다른 개들의 도살 과정을 지켜봐야했던 개들. 사진 동물자유연대 개를 목매달아 도살하는 현장 증거가 있는 개도살 사건에 대해 검찰이 약식기소(벌금형) 처분을 내리자 동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7월29일 다
-
온라인 수업 중 고양이 등장했다는 이유로 해고당한 미술 강사 코로나19 팬데믹 과정에서 비대면 수업이 진행된 가운데 수업 화면에 고양이나 강아지가 뜻하지 않게 등장하면서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웃고 넘어갈 법도 한데 중국에서는 한 미술 강사가 이런 이유로 해고당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최근 법원에서 부
-
아파트 3층서 반려견 던져 죽게한 40대 남편 벌금 500만원 창원지방법원 전경.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반려견을 집어 던져 죽음에 이르게 한 40대 남편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창원지법(형사7단독 이지희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3)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법원은 "피고인이 생명에 대
-
지인 반려견 3층에서 내던진 남성에 벌금 760만원 '이례적' 지인의 반려견을 3층 창문 밖으로 내던진 50대 남성에게 이례적으로 큰 액수의 벌금형이 선고됐다. 동물학대 강력 처벌 요구 속에 관행처럼 굳어져온 '벌금 300만원형'이 깨지는 분수령이 될지 관심이다. 17일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따르면 이달 초 청주지방법원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
'길고양이 급식소 집어던지고, 부수고'...벌금 300만원 길고양이가 꼴보기 싫다는 이유로 길고양이 급식소를 부수고 던진 남성에게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해 중순 서울 중랑구에서 발생한 길고양이 급식소 훼손 사건에 대해 서울북부지방법원이 피고인에게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
"동물학대 엄정한 양형기준 마련" 새정부 국정과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서 3일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국정비전으로 제시하고 새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인수위는 '사람과 동물이 모두 함께 행복한 건전한 반려문화 조성'을 목표로 제시하
-
꼼짝마! 주인과 함께 집에 침입한 강도 잡은 충견 집에 낯선 사람이 들어오자 강아지는 보호자와 힘을 합쳐 그를 제압하려 했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뉴스는 집에 무단 침입한 강도를 주인과 함께 제압한 반려견 '스퍼드'를 소개했다.
-
강아지도 리스?..자동차처럼 강아지 임대한 미 금융사 철퇴 미국 금융사가 자동차를 리스하듯 반려견을 불법으로 임대했다가 철퇴를 맞았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홧김에 남편 반려견 아파트 11층에서 던져 죽게한 아내 아파트 11층에서 남편의 반려견을 던져 죽게한 아내가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아내는 반려견을 파양하자는 자신의 요구에 남편이 차라리 이혼하자고 하자 홧김에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 울산지법(형사9단독 정제민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에게 벌금 300
-
개물림사고 내고, 개 끌고가 주민들에게 협박·폭언 퍼부은 개주인 평소 개를 키우는 문제로 갈등을 빚어오다 개물림사고를 내고, 개를 앞세운 채로 주민들에게 폭언과 협박을 퍼부은 50대 개주인에게 법원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사
-
푸들 19마리 연쇄 학대 살해범..'가정불화를 푸들 탓으로' '푸들 19마리'를 잔혹하게 살해해 충격을 준 40대 공기업 직원이 가정불화를 푸들 강아지 탓으로 돌리며 그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경찰청은 7일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로 A씨(41)를 불구속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