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주인 검색결과 총 27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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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보호소 CCTV에 찍힌 충격 장면..'개 집어던지고 가버린 주인' 동물 보호소 CCTV에 한 사람이 개를 집어던지고 가버리는 모습이 고스란히 녹화됐다고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CB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동물 보호소 'The Humane Society of Atlantic County'에선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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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몸으로 학대당한 허스키, 새 주인 만나 삼둥이 출산 '엄마의 힘' 임신한 몸으로 학대당한 허스키가 새 주인을 만나고 삼둥이까지 출산했다고 지난 12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영자매체 'Mothership'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태국에서 살고 있는 암컷 허스키 '렉렉(Lek Lek)'은 출산을 앞두고 있다가 끔찍한 일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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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일 넘게 보호소 생활하다 입양된 개...하루 만에 돌아와 우울한 얼굴 보호 동물을 입양하기 위해서는 선한 마음도 필요하지만 인내심도 중요하다. 입양됐다가 하루 만에 다시 보호소로 돌아오게 된 개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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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많아 잡히지 않던 강아지, 결국 구조자가 냅다 누웠더니..'괜찮냐멍?' 마을 주변을 방황하며 잡히지 않던 강아지를 독특한 방법으로 구조한 사연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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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보내고 생사도 몰랐는데...주인 죽고 공원에 묶여 있던 강아지 주인이 세상을 떠나고 공원에 묶여 있던 강아지가 우연히 전주인의 친구를 만나 입양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는 미국의 알라추아 동물 보호소에서 있었던 감동적인 재회의 순간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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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엔진 점검등 들어와서 후드 열었더니..2m 넘는 보아뱀이! 때로는 자동차 엔진룸에서 다람쥐가 숨긴 호두가 나오기도 하고, 고양이나 강아지가 발견되기도 한다. 미국에서 차 엔진룸에 몸길이 2m를 넘는 보아 뱀이 나와서 차주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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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넬에 갇힌 채로 쓰레기 더미랑 같이 버려진 강아지..'축 처진 모습' 쓰레기 더미와 같이 켄넬 안에 갇힌 채로 버려진 강아지의 울적한 표정이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에 따르면 '모모'라는 이름의 이 개는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쓰레기 더미 속에서 발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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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견 시험 떨어지고 시무룩한 강아지..새 주인 만나고 180도 달라진 표정 경찰견 시험에서 떨어져 시무룩한 개가 새 주인을 만나고 얼굴이 활짝 핀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베카'라는 틱톡 유저가 경찰견 시험에서 떨어진 개를 입양하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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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 반려견 남겨두고 투신한 여성..밤새 기다리며 짖은 강아지 주인이 강에 투신하자 그 자리에서 밤새 주인이 돌아오길 기다린 강아지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인도 영어방송 뉴스18은 인도 남동부 고다바리강 다리 위에서 한 여성이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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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간 개에게 헌혈로 목숨 구해준 보호소 개 새 집으로 입양된 개의 수술을 위해 긴급 수혈 해준 보호소 개의 사연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20일 미국 피플지(誌)는 조지아 주의 한 동물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는 개 '칼튼'이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양견을 위해 헌혈한 소식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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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법 때문에 실종고양이 위치 못 알려준다?..`집사 격분` 영국에서 마이크로칩 회사가 개인정보 보호법 때문에 실종된 고양이의 위치를 집사에게 알려주지 않아서 논란이 됐다. 회사가 고양이를 발견한 사람의 소유권 이전 요청만 집사에게 전달하자, 집사가 경찰에 신고한 끝에 고양이를 돌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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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입양처 탈출해 한 달 동안 64km 달려 옛 주인집 찾아간 골든 리트리버 새집에 입양된 골든 리트리버가 탈출해 64km를 달려 옛 주인이 살던 집까지 찾아갔다고 지난 1일(현지 시간) 뉴질랜드 매체 1news가 보도했다. 골든 리트리버 '쿠퍼'는 전 주인이 계속 키울 수 없어 보호소에 맡겨졌다가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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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듬어달라고 처음 앞발 내민 반려견..학대 과거 잊고 마음 문 활짝 학대당해서 사람의 손짓을 무서워하던 개가 새 주인에게 처음으로 쓰다듬어달라고 앞발을 내밀어서,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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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는 내내 새 주인 손 꼭 잡은 댕댕이..`오늘부터 가족이개` 입양한 반려견이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내내 새 주인의 손을 잡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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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 운전석에 새끼 6마리 낳은 길고양이”..문전박대 당한 차주 길고양이가 평소 밥을 주던 여성의 지프 차안에서 새끼고양이 6마리를 낳고, 차주를 문전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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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집에 강아지가 있는데...' 범인 말 듣고 달려가 강아지 구조해온 경찰 절도 혐의로 구금된 피의자가 자신의 집에 강아지가 있다는 사실을 밝히자 강아지를 경찰서로 데려와 돌봐준 경찰들의 사연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충칭 뉴스는 허촨구에 위치한 한 경찰서에 2개월 된 강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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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코요테 무리와 살던 개..알고 보니 잃어버린 반려견 미국 네바다 사막에서 코요테 무리와 어울리던 개가 알고 보니 주인을 잃어버린 반려견으로 밝혀졌다. 그 개를 구조한 사람과 원래 주인 사이에 양육권 분쟁까지 벌어진 끝에 개가 주인 품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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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맨몸으로 맞고 있던 고양이..지나치지 않고 안아준 손길 허리케인 이언이 강타한 미국 플로리다에서 한 남성이 에어컨 실외기 위에 몸을 웅크린 고양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구조해, 박수를 받았다. 대피할 곳을 찾지 못해 폭우를 그대로 맞던 고양이는 허리케인과 같은 이름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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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버리고 이사 간 가족..빈집서 2주째 홀로 기다린 반려견 이사 가면서, 비정한 가족이 빈집에 반려견을 버리고 떠났다. 하지만 2주 가까이 빈집에 홀로 남은 반려견은 구조된 순간에도 그 집을 떠나길 주저했다. 가족이 돌아올까 봐 기다리는 마음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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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항서 21시간 갇힌 개..분실수하물 북새통서 간신히 찾아 최근 여행이 재개되면서 세계 각국 공항들이 인력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반려견이 분실 수하물에 섞이는 바람에 공항에서 21시간이나 이동장에 갇혀 있었다고 캐나다 CTV 방송이 지난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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