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행 검색결과 총 1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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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에 '냥줍' 센터가 생겼다 서울 서대문구에 길고양이 돌봄과 입양, 시민 대상 교육을 전문하는 길고양이 센터가 문을 열었다. 17일 서대문구 고양이단체 서대문구길고양이동행본부(이하 서동행)에 따르면 서동행은 최근 북아현동 북아현문화체육센터 인근의 건물 4층에 서길동(서대문구 길동물)센터를 오픈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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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싫다던 재개발조합장님의 깜짝 선물 동네 고양이들을 못마땅해 하던 무뚝뚝 재개발조합장님의 깜짝 배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 서대문구 독립문 어린이공원 바로 옆에서는 가림막을 둘러치고 한창 터파기 공사가 진행중이다.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이다. 과거 영천시장 뒷골목으로 불렸던 이 곳은 공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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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공중화장실만? 고양이 공중화장실 나온다 고양이를 위한 공중화장실이 설치된다. 화장실에 길고양이가 배변을 보도록 해서 악취 등 길고양이 배변 민원을 완화하자는 취지에서다. 서울 서대문구는 지난 7일 지역 길고양이단체인 서대문구길고양이동행본부(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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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가 '도둑고양이' 밀어냈다..표준국어대사전 '길고양이' 등재 표준국어대사전에 드디어 '길고양이'라는 단어가 올랐다. 3일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2021년 2분기 표준국어대사전 정보 수정 주요 내용에서 그동안 대사전에 없던 길고양이가 새롭게 추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길꼬양이]와 [길고양이]로 발음되는 길고양이는 명사로서 '주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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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마을버스는 유쾌한 길고양이와 함께 달린다 올해도 서울 서대문구 마을버스들은 길고양이와 함께 달린다. 햇수로 벌써 4년째. 어느새 길고양이가 친근한 이웃으로 스며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달 하순 "그 많던 쥐는 다 어디갔을까?" 이런 문구와 함께 든든한 고양이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광고가 서대문구 마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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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먹고가렴' 가게에 길고양이 급식소 자리 내준 이연복 쉐프 이연복 쉐프가 고양이들을 위해 자신의 음식점 주차장 한 켠에 급식소 자리를 내줬다. 이달 초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이연복 쉐프의 목란 주차장 넘어 화단에 멀리서 보기에 얼핏 우체통으로 보이는 노란 통 시설물이 등장했다. 지붕 옆면 한 가운데에는 녹색 고양이가 그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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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길고양이 급식소 대폭 확대..10곳→29곳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주택가 길고양이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동물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민간 동물보호단체들과 협력키로 했다. 특히 현재 10곳인 길고양이 급식소가 내년까지 총 29개소로 대폭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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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전에서 '도둑고양이'가 사라졌다 민간 사전에서 '도둑고양이' 대신 '길고양이'가 길 위에서 사는 고양이를 지칭하는 단어로 채택되기 시작했다. 시대의 변화상을 반영한 조치다. 사전의 근간인 국어표준대사전 역시 시대의 변화상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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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센터 뺏긴 아일랜드 대통령..`벌써 2번째개` 마이클 D. 히긴스 아일랜드 대통령의 반려견이 한 주 사이에 두 차례나 대통령의 스포트라이트를 뺏어갔다고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지난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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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를 타고 다니는 길고양이들 서동행, 길고양이 버스 광고 프로젝트 요즘에는 지하철역마다 팬들이 붙인 아이돌 광고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버스 광고도 마찬가지. 특정 집단 내에서만 축하하거나 공유하지 않고, 일반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은 취지로 지하철 광고나 버스 광고를 진행하는 것이다. 만약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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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갑자기 나타나 길안내해준 강아지 부부가 숲 속에서 낯선 개를 만나 함께 하이킹을 하다가, 목줄을 보고 비로소 걱정을 덜게 됐다고 미국 반려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가 지난 5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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