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검색결과 총 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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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 해칠까봐'..갈비뼈 부러지면서도 쉼터 입소 거부한 가정폭력 피해자 자신이 폭력을 피해 집을 떠나면 키우던 고양이들이 어찌될까 걱정이 돼 쉼터 입소를 거부한 가정폭력 피해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달 31일 SNS에서 가정 폭력 피해자가 키우던 반려 고양이 4마리의 구조기를 소개했다. 카라는 얼마 전 지방의 한 폭력예방상담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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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19마리 연쇄 학대 살해범..'가정불화를 푸들 탓으로' '푸들 19마리'를 잔혹하게 살해해 충격을 준 40대 공기업 직원이 가정불화를 푸들 강아지 탓으로 돌리며 그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경찰청은 7일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로 A씨(41)를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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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통보 여친에 몰카 협박하고 가족 앞에서 반려견 벽돌로 폭행까지 반려견 폭행 사건에서 드러난 데이트 폭력 헤어지자고 요구하는 여자친구에게 몰래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고 집에 찾아가 가족들 보는 데서 반려견을 마구 폭행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당초 동물학대로 수사가 시작됐다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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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반려동물 맡아 돌봐준다 서울시가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피해자의 강아지와 고양이를 맡아 돌봐주기로 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반려동물 돌봄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지난 2월 경기도, 이달 인천광역시와 함께 서울시도 이같은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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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범죄에 상처받은 어린이들을.." 법전에 앞발 얹고 취임 선서한 개 범죄 피해 어린이들을 위한 위로견이 미국 법전에 앞발을 얹고 취임 선서를 했다고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AP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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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작정하고 강아지 내세운 20대 남성들 강아지를 앞세워 10대 미성년자들을 상습성폭행한 20대 남성 2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민철기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상해·카메라 등 이용 촬영)·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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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사생활 엿보려'..반려동물 커뮤니티 통째로 털렸다 여성들의 사생활을 엿볼 목적으로 반려동물 커뮤니티를 통째로 해킹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간 집 내부 감시나 반려동물을 살펴볼 목적으로 설치한 IP카메라 해킹에 의한 피해 사례가 종종 있었다. 붙잡힌 40대는 자신이 해킹 피해를 당한 뒤 IP카메라의 취약점을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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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게도 '화학적 거세'가 시도된 적이 있다 오늘날의 화학적 거세란, 성범죄자의 재범과 성욕을 억제시키기 위해 약물을 주입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성폭력범죄자의 성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률' 제14조에 그 근거가 마련돼 있습니다. 제14조는 '치료명령의 집행' 방법을 정하고 있습니다. 1항은 '치료명령은 의료법에 따른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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