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깽이대란 검색결과 총 2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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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벚꽃잎 사냥하는 아기 길냥이..'벚꽃엔딩? 벚꽃냥딩!' 벚꽃잎을 사냥 중인 아기 길냥이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최근 소영 님은 SNS에 "아가 길냥이의 벚꽃잎 잡기"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가게 앞서 장난을 치고 있는 길냥이의 모습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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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역설, 반려견 덜 버려졌다 코로나19 팬데믹 탓에 바깥 활동이 줄면서 버려지는 반려견이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동물자유연대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운영하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내 유실유기동물 공고를 분석한 결과에서다. 지난해 유실유기동물 발생건수는 총 11만6984건으로 2020년보다 1만1733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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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깽이 대란 막는다'..서울시, 11월 길고양이 집중 중성화 서울시 집중중성화센터 중성화의날 수술 현장사진 매해 초 반복되는 '아깽이 대란'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다음달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서울시는 내년 길고양이 번식기 이전 중성화율을 높여 민원은 줄이고 공존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길고양이 돌봄 시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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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개정안 악용되기 쉽고 매우 위험" 국내 동물보호단체 빅2인 카라가 정부의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 개정안에 대해 "악용되기 쉬우며 매우 위험하다"며 체중 규정과 임신묘, 수유묘 중성화 제외 조항은 기존대로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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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중성화 방식 확 바꾼다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 방식이 확 바뀐다. 중성화 대상 고양이 제한을 완화하는 동시에 중성화수술 직후 사후관리를 강화한다는게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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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실·유기 동물 13.5만 마리 구조 보호..232억원 썼다 지난해 구조·보호한 유실·유기 동물이 늘고 이 동물을 돌보는데 든 비용도 그만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내놓은 2019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전국 284개 보호소에서 구조 보호한 유실·유기동물은 총 13만5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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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계획이 있었구나! 겨울과 봄은 2월말에서 3월초 사이에 임무교대를 한다. 봄이 되면 겨우 내 흰 솜이불에 덮여있던 대지는 얇고 싱그러운 녹색 이불로 바꿔 입고 화려하게 소생한다. 그리고 세상은 새 생명의 기운이 가득 차게 된다. 야생동물들이 춥고 먹을 것을 구하기 어려운 겨울을 피해 봄에 새끼를 낳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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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펫푸드, 고양이사료 캐츠랑 신제품 '맘앤베이비' 출시 아깽이 철에 맞춘 고양이 사료 신제품이 출시됐다. 대주펫푸드는 고양이 사료 캐츠랑 신제품 '맘앤베이비'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캐츠랑은 가성비와 기호성 측면에서 인기가 높은 대주펫푸드 대표 반려묘 브랜드다. 가성비 덕분에 코스트코의 커클랜드와 함께 길고양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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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의 짧은 아깽이 시절 어린 고양이들을 흔히 아깽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어린 고양이 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집고양이들은 아깽이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물론 집고양이들도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생물학적으로 성숙하여 새끼를 낳을 수 있는 성묘(成猫)가 된다. 하지만 덩치가 아무리 커도 집고양이들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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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본 2019년 아깽이 대란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길고양이에게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해마다 반복되는 아깽이 대란에 대해 들어보셨거나 알고 계실 겁니다. 매년 4~5월이 되어 날씨가 풀리면 길냥이들이 번식을 시작해 곳곳에서 갓 태어난 아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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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길고양이 함부로 만지면 안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생기 넘치는 꼬리 페피테일입니다. 오늘은 고양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요, 인간의 반려동물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강아지와 고양이는 특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동물입니다. 이를 반려동물로 삼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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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아깽이 대란'을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적기로! 서초구, 길고양이 급식소 21개소 설치미중성화 길고양이 즉시 포획 뒤 중성화수술 서초구 급식소 설치 모습. 서울 서초구가 소위 '아깽이 대란'이라고 불리는 길고양이 분만철을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의 적기로 활용키로 했다. 서초구는 9일 길고양이 출산시기를 맞아 각종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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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아깽이 대란, '구조' 한다고 했는데 '납치'라면 지난달 말 청주의 한 식당 앞에 박스에 버려진 채 발견된 새끼 고양이가 동물보호소에서 보호받고 있다. "쓰레기장 옆에 새끼 고양이들만 있어요" "어미 고양이가 보이지 않아요. 새끼들이 힘이 없어 보여요." 연례행사처럼 반복되는 아깽이 대란이 4월에 접어들면서 올해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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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안락사 보호소 오명 벗겠다" 한국 동물구조관리협회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 개소 "많은 눈물을 멈추게 할 것" "다친 고양이가 보호소로 가면 안락사 당하는거 아닌가요? " 얼마 전 서울의 강남 한복판에서 바이크를 즐기는 애견미용사가 다친 길고양이를 구조한 뒤 119에 인계하자 나온 반응 가운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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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하이파이브를!' 앙증맞은 작은 앞발로 사람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손바닥까지 마주친다면 귀여움과 함께 사랑스러움이 쑥쑥 피어날 것같습니다. 페이스북 Dakin Humane Society 미국의 몇몇 동물보호단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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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도 손사레 친 하수구 아기고양이, 따뜻한 마음들이 구했다 지난 8일 서울 관악구 장군봉 약수터 근처의 한 하수구. 하수구에 빠진 새끼고양이가 하루 종일 울어댄 게 벌써 나흘째. 몸집이 작은 새끼고양이가 하수구 덮개 사이로 빠진 뒤 하수구와 연결된 배수관 속으로 들어가 잘 보이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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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엔진룸에서 꺼낸 아기고양이 똑똑 두드렸는데 고양이는 나오지 않고, 계속 울어대기만 하네요. 출발할 수도 없고,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119구조대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지난 1일 강원소방은 원주시 모아파트 단지 내 새끼 고양이 구조 소식을 페이스북에 게시했습니다. 시간은 오전 8시40분경. 아침 출근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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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구하려 오토바이 뜯은 경찰..흔쾌히 동의한 주인 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때 바깥에 사는 고양이들은 종종 온기를 찾아 차량 내부에 들어간다. 그래서 늦가을부터 이른봄까지 차 출발하기 전에 보닛을 두드리자는 모닝노크 캠페인이 벌어진다. 아무런 생각없이 출발했다가는 뜻하지 않은 일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 그런데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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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몸이 궁금해?..거긴 왜 들어갔니' 아기고양이가 쉴새 없이 태어나는 요즘. 항상 동물구조요청이 끊이지 않는 119구조대의 손길은 더 바쁘다.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지난 16일 서울 도봉구의 한 헬스장 남자 탈의실 벽 틈에서 구조한 아기고양이 동영상을 공개했다. 벽 사이에 갇힌 녀석이라 벽을 뚫는 것 외에는 별다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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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 무작정 구해 달라 신고하지 마세요 지인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동네 슈퍼마켓에 자주 찾아오는 길고양이가 있었다고 한다. 안된 마음에 사료를 주며 겨울 내 돌봐주셨는데, 봄이 오며 그 고양이의 배가 불러오기 시작했다. 출산할 곳을 찾는지 자꾸 가게 안으로 들어오며 사람에게 의지하려 해서, 한쪽에 출산할 만한 조용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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