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물건 검색결과 총 4 건 제일 좋아하는 물건이랑 같이 화로 옆에서 등 따습게 꿀잠 자는 하얀 댕댕이 작은 강아지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물건을 가지고 따뜻한 곳에 찾아가 누워 잠을 청하는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냅니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루팡이'라는 이름으로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이반장' 님(이하 보호자)이 입양한 녀석입니다. 길바닥에 떨어진 인형 주워 가져가는 왕고집 댕댕이 '절대 포기 못 한다개' 길바닥에 떨어진 인형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나머지 입에 물고 챙겨간 강아지의 사연이 웃음을 선사합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하얀 사모예드 '누누'인데요. 누누에게는 아무도 못 말리는 한가지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애기 때부터 스스로 귀여운 '입마개'하고 다니는 개 산책을 갈 때면 매번 알아서 '귀여운 입마개'를 준비하는 개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합니다. 이제 9살이 된 진돗개 '초코'에게는 특이하고도 귀여운 습관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산책을 갈 때마다 자신의 소중한 애착 물건들을 물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집사가 생전 처음 사준 '생선 인형' 꼭 안고 자는 고양이 생전 처음으로 받은 선물은 누구에게나 의미가 있다. 특히 정말 마음에 드는 선물이라면 그 값어치는 따져볼 수도 없는데. 반려동물들도 보호자에게 받은 첫 번째 인형, 이불 등에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그렇게 그들만의 '애착물건'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