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검색결과 총 1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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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짖어서 넘어졌다" 오토바이 운전자에 3400만원 배상요구당한 견주 반려견이 짖는 소리에 놀라 넘어져 다쳤다는 오토바이 운전자로부터 34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견주의 사연이 알려졌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는 지난 13일 '강아지가 짖어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놀라 넘어졌는데 손해배상으로 3400만원을 요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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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반려동물 전용공원 개장 울산광역시 중구가 17일 반려동물 전용공원을 정식 개장한다. 중구는 성안동 산 120번지, 함월 유아숲체험원 인근에 '반려동물 전용공원'을 조성하고 1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반려동물 전용공원은 전체 1억45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689㎡ 규모로 반려견 놀이기구와 울타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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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동물등록! 올해 131개 지자체서 시행 올해 131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을 벌인다. 19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동물복지 종합계획에 맞춰 지난 2018년 시작된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이 올해 광역시와 인구 50만 도시까지 확대 시행된다.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은 2018년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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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코로나19 확진자 반려동물 임시보호한다 울산광역시가 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동물 임시보호에 나선다. 서울, 인천, 경기도, 광주에 이은 것으로 코로나19 3차 유행이 장기화하면서 확진자 반려동물을 임시보호하는 지자체들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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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먹겠다고 때리고 토치로 불살라 개 죽인 주인..경찰은 증거 확보 안해 잡아먹을 생각으로 개를 마구 때리고 쫓아가 토치로 결국 불살라 죽인 주인이 공분을 사고 있다. 아직도 '내 개 내가 잡아먹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는 생각을 갖고 실제 행동에 옮기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이 절망스럽다는 반응들이다. 지난 3일 울산광역시 관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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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반려동물·반려동물 만화·웹툰 공모전' 9일부터 20일까지 응모 울산시교육청은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0년 울산교육 만화·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반려동물·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생태교육과도 맥을 같이하는 이번 만화&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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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재 현장의 의인 수의사..대피 안내에 감사 편지 제안까지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대피를 유도해 주민들을 구한 수의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불을 끄고 주민들을 구하느라 새까맣게 그을린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표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감사편지 아이디어를 낸 것도 이 수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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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반려친화도시를 선언했다 울산시가 '울산 반려동물 문화센터' 개관을 계기로 '반려친화도시 울산'을 선언했다. 시민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울산 만들기에 본격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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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수의사회·알파벳, 울산 '미미의 행복한 보호소'에 사료 500kg 후원 한국고양이수의사회 한국고양이수의사회(회장 김재영)과 알파벳(대표 안세준)이 지난 24일 울산광역시 소재 사설 보호소 미미의 행복한 보호소에 고양이 사료 500kg을 후원했다. 한편 박소연 케어 대표의 몰래 안락사 논란이 불거진 이후 후원이 줄어들면서 사설보호소들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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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울산 첫 급식소 울산광역시 남구가 울산 내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한다. 울산 남구는 오는 30일부터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길고양이 급식소는 구청 및 14개 동 주민센터에 설치될 예정이다.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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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후보에게 물었다 "동물보호교육 어떻게 하실거죠?" 동물권행동 카라가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시도 교육감 후보들을 대상으로 동물보호 정책과 관련한 질문을 던졌다. 후보들 중 절반 가량이 답변에 응했고 답변자들은 대체로 정책의 필요성에 동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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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안락사, 최저는 부산..최고는? 지난해 안락사비율 18.8%..전년비 1.1%p 하락 부산, 6.8% 최소..제주, 40.5% 전국 최고 부산광역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기동물의 안락사 비율이 제일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경기도가 마련한 '동물등록제 강화 추진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동물보호소에 입소한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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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 대며 수레끄는 포메라니안 울산의 한 공원에서 포메라니안에게 물품이 실린 수레를 끌도록 하는 견주를 찾는다는 글이 26일 SNS에서 공유되고 있다. 글쓴이는 지난 24일 토요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산대공원을 찾았다가 수레를 끌고 가는 포메라니안을 목격했다. 앞에선 70대로 보이는 견주가 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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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고 길거리 헤맨 개와 고양이 10만 마리 2017년 유기유실동물 공고 10만715마리..전년비 14%↑개 7.3만 마리 16.4%↑..고양이 2.6만마리 7.3%↑제주·광주·전남 급증..믹스견 25% 증가 지난해 주인에게 버려지거나 떨어져 길거리에서 발견된 동물이 유기·유실 동물이 10만 마리에 달하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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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가질 찬스다?!' 차 멈추자 엔진룸에 쏙 들어간 고양이 지난달 27일 오후 2시 무렵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의 한 도로. SUV 차량 한 대가 도로 위에 서 있는 모습이 순찰차의 눈에 띄었다. 어떤 상황인지 궁금했던 경찰들이 내려서 다가갔다. 운전자와 동승자가 차 앞과 바퀴 속을 들여다보면서 혀를 차고 있었다. 이들이 들려준 설명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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