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행위 검색결과 총 2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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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배송하는줄'..동물보호소에 턱하니 고양이 버리고 간 남성 동물보호소에 들어와 물건배송하듯 고양이를 버리고 가는 남성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동물 유기 행위가 과태료에서 벌금형으로 형사처벌 대상이 됐지만 과거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동물권단체 카라는 15일 최근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카라의 본부 및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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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지나치게 짧은 목줄로 묶어 키워도 처벌한다' 농식품부 차관 학대 처벌 강화 의지 밝혀 정부가 반려동물의 적절한 사육관리 의무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 처벌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지나치게 짧은 목줄로 묶어 키우는 행위'를 예시로 들었다. 3일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에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박영범 차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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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했는데...' 버림받고 2주 만에 비명도 못지르고 죽은 고양이 주인 가족에 버림받고 치명적인 감염병에 걸려 2주 만에 목숨을 잃은 고양이가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동물단체에서는 이 고양이를 유기한 가족을 수배하고 나섰다. 광복절이던 지난달 15일 늦은 오후 서울 북서울꿈의숲 공원에서 못보던 고양이 한 마리가 근처 급식소를 관리하던 캣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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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동물등록 자진신고..마당개도 꼭 참여하세요! 내일(19일부터)부터 9월말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이 운영된다. 자진신고 기간 새롭게 등록하거나 기존 등록 정보 가운데 바뀐 정보를 변경 등록하면 미등록이나 변경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자진신고 기간이 끝난 10월부터는 공원과 산책길 등의 장소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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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양 강아지 분양하면서 '동물보호소' 명칭 쓰지마!'..신종 펫숍 규제 법안 파양 반려동물을 받아 다시 분양하는 신종 펫숍들이 '동물보호소'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자는 신종 펫숍 관리법안이 제출됐다. 동물단체에서도 신종 펫숍에 대한 관리 강화를 요구하는 가운데 국회에도 관련 법안이 올라왔다.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울산북구)은 신종 펫숍 관리&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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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때문에.." 길거리에 가방째 버려진 포메라니안 강아지 비염 때문에 키우기 어렵다는 메모와 함께 길거리에 가방째 버려진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구조됐다. 최근 반려동물 유기에 대한 처벌이 과태료에서 형사처벌인 벌금형으로 가운데 실제 처벌 사례 확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인스타그램 헬프쉘터(@helpshelter)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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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버리면 경찰 조사 받고 유기 기록 평생 따라다닌다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버릴 경우 경찰 조사를 받고 평생 유기 기록이 따라다니게 된다. 오는 12일 동물학대 행위에 대한 처벌, 반려동물 등의 안전관리 및 복지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동물보호법과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사항이 시행된다고 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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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소 앞에 버려진 페르시안 고양이 6가족 유기동물보호소 문 앞에 품종묘 가족 6마리가 버려졌다. 12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공고에 따르면 지난 11일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시유기동물보호센터 문 앞에서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성묘 한 쌍과 새끼 4마리가 한꺼번에 발견돼 보호소에서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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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고양이 버리면 전과자 된다..벌금형 처벌 초읽기 동물을 유기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을 현행 과태료에서 벌금으로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다. 강아지와 고양이 등 동물을 유기하다 적발될 경우 전과기록이 남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2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동물보호법안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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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숲길 고양이 살해사건에 靑 "동물학대범죄 신상공개 대상 아냐..경찰과 협의체 모색" 지난 7월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에서 가게 고양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범인을 강력 처벌해달라는 청원에서 청와대가 30일 답변을 내놨다. 청와대는 동물학대범의 신상정보를 공개해달라는 청원인의 요구에 동물학대는 현행법상 정보공개 대상인 특정강력범죄가 아니어서 신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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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유기 처벌, 과태료서 벌칙 전환 추진..경찰이 나선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 "동물 유기 처벌 과태료에서 벌칙 전환 추진" 지난 2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마스크를 한 여성이 반려견을 남의집 마당에 버리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다. 사실상 처벌할 길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온 반려동물 유기행위에 경찰이 개입할 수 있는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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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사력을 다해 따라가다 놓치자 울고 있었음'..가슴먹먹한 유기견 특징 설명 유기동물 공고에 올라온 한 유기견의 특징 설명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앞차를 사력을 다해 따라가다가 놓지자 울고 있었음. 뒷차 운전자가 보호중." 지난 18일 충청북도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에서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에 올린 한 유기견의 특징란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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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입양카페 안에까지 들어와 반려견 버린 주인 유기견입양카페에서 황당하고 대담한 반려견 유기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18일 순천에 위치한 대한동물사랑협회(KONI)가 운영하는 입양카페 안에서 일어난 일이다. 코니는 구조한 개들을 치료한 뒤 이곳에서 새주인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은 코니 입양카페의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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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버린 주인 뻔히 알면서도 못잡는게 현실 유기 영상 확보뒤 고발했지만 경찰·지자체 '권한없다' 미루기만 반려동물 유기 행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지만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22일 제주도 서귀포의 한 시골마을. 마스크를 착용한 한 여성이 강아지를 남의집 마당에 버리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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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고 길거리 헤맨 개와 고양이 10만 마리 2017년 유기유실동물 공고 10만715마리..전년비 14%↑개 7.3만 마리 16.4%↑..고양이 2.6만마리 7.3%↑제주·광주·전남 급증..믹스견 25% 증가 지난해 주인에게 버려지거나 떨어져 길거리에서 발견된 동물이 유기·유실 동물이 10만 마리에 달하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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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동물학대땐 가중처벌... 동물보호법 개정안 공포 동물학대 처벌 강화, 강아지 공장 퇴출 등의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21일 공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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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동물학대금지법안' 나온다 표창원 등 여야 의원 64명 공동발의 동물학대 처벌 대폭 강화..긴급격리·소유권 박탈·소유금지 내용도 담겨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대표로 여야 국회의원 64명이 발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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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에 버리고, 차에 타려니 발로 차고 페이스북 캡쳐 경기도 용인에서 한 모녀가 차를 타고 가다 개를 버리고 갔다는 글이 올라와 반려동물인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21일 새벽 SNS 상에 게시된 휴대폰 캡쳐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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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공장'이 불지핀 동물보호법 개정, 어떤 내용? 보는 이들을 경악케한 SBS TV동물농장의 강아지공장편이 동물보호법 개정 서명 운동으로 확산하고 있다. 강아지공장편을 함께 기획한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가 서명을 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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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우리를 찾아 온 이유 엊그제 용인에서 발생한 말티즈 생매장 사건은 애견인뿐 아니라 국민을 공분케 하고 있다. 무더위와 겹쳐 잠 못 들게 하는 안타까운 소식이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여러 분들이 애쓰신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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