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은 검색결과 총 12 건
-
냥이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하는 법..'꼬리 하나로 교통정리' 뒤에 있는 고양이가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않자 앞에 있던 고양이의 꼬리는 경고를 하더니 뒤에 있는 냥이의 얼굴을 몇 번 때려 거리를 지켜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소파 위에서 안전거리 유지를 위해 꼬리 하나로 교통정리를 한 고양이 '비비'를 소개했
-
7년여 간 44명 찾아낸 119구조견 제우스와 민국 은퇴 지난 7년여 동안 각종 구조현장을 누비며 44명의 인명을 구조한 119구조견 제우스와 민국이가 은퇴하고 반려견으로 살아간다. 경북소방본부는 119특수구조단에서 활동하던 119구조견(인명구조견) 제우스와 민국이 지난 23일 수색 구조 임무를 마치고 영예롭게 은퇴했다고 25일 밝혔다. 래
-
군견 훈련사의 전역 거부한 군견..3년 견생 중 2년 함께한 전우애 중국 군견이 거의 평생을 함께 한 훈련사의 퇴역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그가 떠나지 못하게 붙들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9일(현지시간) CCTV(중국중앙방송)을 인용해 보도했다.
-
길냥이 입양했더니 도둑고양이..`집사 돈에 발 댄 것만 2번` 러시아에서 술집 주인이 길고양이를 구조했는데, 돈을 좋아하는 도둑고양이여서 지폐 절도만 2번이나 걸렸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가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누가 거품 입욕제 푼 줄!'..세면대서 집사 기다리는 고양이 고양이들은 상자, 통, 구멍 등 자신의 몸이 들어갈 공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게 어디든 비집고 들어간다. 어떤 형태로든 그곳에 몸을 맞추기에 '고양이는 사실 액체다'라는 말도 나오는데.
-
이가은, 반려견과 투샷 공개.."넌 가끔 날 베개로 쓰지" 4인조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이가은이 반려견 까미와 함께 보낸 일상의 한 장면을 공개했다. 이가은은 25일 새벽께 자신의 무릎 위에 잠든 까미의 사진을 공개했다. "너는 가끔 날 베개로 쓰지"라는 멘트와 흑백 처리된 사진에서 새벽 특유의 감성이 묻어난다. 사진에서 이가은은 한 손으로
-
분명히 안 먹는다 해놓고 "한 입만" 눈빛 보내는 댕댕이 식사하는 주인의 옆에 자리를 잡고 한 입만 달라는 간절한 눈빛을 보내는 강아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분명히 안 먹는다고 해놓고 옆에서 한 입만 거리는 타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식탁
-
"아오, 화나!" 고양이가 송곳니 드러낸 사연 새하얀 눈이 내리는 목요일, 눈보다도 하얀 고양이 한 마리가 잔뜩 화난 모습이다. 은진 씨는 13일 에 "나보다 무서운 고양이 있으면 나와!"라며 사진 한 장을 제보했다. 그가 보내온 사진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얼굴을 찡그린 채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내고 있다. 치석 하나
-
휴가철 해수욕장에 버려진 개..'여전히 그 자리에' '경남 거제 와현 해수욕장에 있는 아가인데 근처 편의점에 여쭤 보니 여름쯤 피서객이 버리고 갔다고 하더라고요.' 지난여름 피서객이 해수욕장에 버리고 간 걸로 추정되는 강아지의 사연이 SNS상에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
'유기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산책' 현장 가보니 "어머, 강아지네?" "여기서 강아지랑 뭐하는 거예요?"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공원. 정오가 가까워오자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했다.
-
'말썽꾸러기 강아지가 사랑의 전도사로' "너무 까불거려서 안내견이 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듬직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이네요." 안내견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자리. 강아지 시절을 함께한 뒤 떠나 보내는 이들에게는
-
안내견 '미담이' 스토리, "고마운 반려동물" 지난 3월의 햇볕 쏟아지던 어느날 11살 래브라도 리트리버 미담이는 서울 서대문구 인왕중학교를 찾았다. 인왕중학교는 미담이의 지난 4년간의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었다. "잘 지냈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