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힘든 개 검색결과 총 2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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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때문에 포기한 반려견 재입양한 남성...'보고 싶었개' 항암치료를 이겨낸 남성이 제일 먼저 한 일은 포기했던 반려견을 다시 입양하는 것이었다. 지난 2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암을 극복한 견주와 다시 만난 반려견 '미니(Minnie)'의 사연을 소개했다. 캐나다 온라리오주에 사는 미니와 보호자는 수년 동안 떼려야 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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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만한 종양 달고 다닌 개, 제거 수술했더니 '함박 미소' 머리만한 종양을 달고 다닌 개가 제거 수술을 받은 후 '견생 2막'을 맞이했다고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동물 보호 단체 'Humane Society of Pinellas'는 최근 보기만 해도 딱한 개를 보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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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자동차 안에 방치됐다가 '경적' 울려서 위기 벗어난 천재견 뜨거운 자동차 안에 방치됐던 한 천재견이 '경적'을 울려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경찰서는 지난달 20일 한 주차장으로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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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가게에 들어와 꿀잠 잔 아기 고양이 '고된 길생활에 스르르..' 길 떠도는 생활이 고됐는지 쉴 곳을 찾아 가게에 제 발로 들어온 아기 고양이를 받아준 집사의 사연이 훈훈한 감동을 준다. 사연의 주인공은 현재 5살로 추정되는 암컷 고양이 '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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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받는 꼬마집사 곁 지킨 고양이..암과 같이 싸워준 `찐우정` 새끼고양이가 항암치료를 받는 꼬마 집사의 곁을 떠나지 않고 지켜줬다. 고양이 덕분에 꼬마 집사가 암을 이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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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길고양이 구조해 새끼들 입양 보내고 어미는 둘째로 들인 부부 사연 사진=ⓒyoutube/그레이맨grayman (이하) 구조한 길고양이가 출산하자 아기 고양이들을 입양 보내고 어미는 직접 입양한 부부의 이야기가 감동을 주고 있다. 얼마 전 유튜브에는 '그레이맨' 님이 올린 "임신한 길고양이를 함부로 집에 들인 자의 최후"라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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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앞둔 노견에게 머리 부빈 고양이..`마지막 작별인사` 암 투병하던 반려견의 곁을 지킨 고양이가 안락사를 앞두고, 반려견에게 머리를 부비며 작별인사를 나눈 영상이 네티즌의 심금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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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반전 거듭한 `사회성 제로` 떠돌이개..주인 앞에 다정한 댕댕이로 180도 변신 동물보호소에서 모두 입양되기 힘들 거라던, 내성적인 떠돌이개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다. 거의 반년 전에 잃어버린 가족을 찾은 데다, 진짜 주인 앞에서 다정한 강아지로 180도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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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에이즈` 걸린 카리스마 야옹이..2천일 만에 평생 집사 만났다! 고양이 에이즈에 걸린 길고양이가 보호소 생활 6년 만에 평생 집사를 만나 입양됐다고 미국 반려동물 전문 매체 데일리퍼스가 지난 6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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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드러내던 '흉악한' 리트리버, 입양 후 빛나는 건치미소 되찾아 이빨을 드러내던 '흉악한' 리트리버는 입양 후 빛나는 건치미소를 되찾았다. 지난 12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사나운 외모 때문에 아무도 입양하지 않아 안락사를 앞두고 있던 리트리버가 새 가족을 만나 보여준 놀라운 변화를 소개했다. 더스틴 켈린은 반려견을 입양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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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개농장서 구조한 골든 리트리버 가족으로 맞아들여 "저랑 로스코랑 내일 기쁜 소식 하나 공유할 계획이에요. 기대해주세요~~.." 지난 24일 배우 다니엘 헤니가 자신의 SNS에서 밝힌 '기쁜 소식'은 강아지 입양이었다. 다니엘 헤니가 또다시 개농장 출신의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아들였다. 한국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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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뚠이라고 믿었는데"..미용 후 강아지 본모습 보고 머리 띵해진 주인 주인은 강아지의 미용 후 모습을 보고 털 때문에 뚱뚱해 보이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미용 후 털에 가려져 있던 본모습을 드러낸 강아지 후아미의 사연을 전했다. 대만 가오슝 시에 살고 있는 황 치아 잉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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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치인 개 구조한 교통경찰, 결국 그 개를 입양하다 사진=The Dodo 화면 캡처(이하) 차에 치인 개를 구조한 교통경찰이 결국 그 개를 입양하게 된 사연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1일 미국동물매체 더 도도는 영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을 뻔했던 허스키 믹스견 '토르'의 견생역전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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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질까 두려워서'..밤새 주인만 바라본 청각장애 핏불 사진=더 도도 화면 캡처 보호소에서 입양된 핏불은 쏟아지는 잠도 참아내며 새 주인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동물 매체 더 도도는 모두가 입양을 꺼렸던 장애를 가진 핏불이 가까스로 새 가족을 구했으나, 또 버려질까 두려워 밤을 지새운 사연을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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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한 고양이 살린 서울시립대 학생들..'후원금 이틀 만에 250만원' 교통사고를 당해 다친 고양이를 구하기 위해 서울시립대 학생들이 수술비를 마련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시립대학교 대나무숲에는 "한 생명을 살리게 해준 시립대 학우분들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다"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지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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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 마세요. 장판에 양보하세요" 워터파크 자체 제작한 페럿 물그릇을 헤집어 거실을 물바다로 만들어놓는 장난꾸러기 페럿이 화제다. 지난 24일 한 반려동물 커뮤니티에는 아직까지 조금은 낯선 반려동물 페럿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물이 절반가량 담긴 솥 모양의 뚝배기가 놓여있다. 페럿은 뚝배기에 몸을 반쯤 걸친 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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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워에 코끼리가?!..고양이의 기막힌 변신술 캣타워에 코끼리가 올라갔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아무리 작은 새끼 코끼리라도 캣타워가 지탱할 무게는 아닐 터, 의심 가득한 눈빛으로 제보 영상을 확인했다. 그런데 제보 영상을 틀자 나타난 건 진짜 '코끼리'였다. 역광 탓인지 어두워서 눈과 입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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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 헤맨 치와와 구조했더니..길잃은 눈·귀 먼 반려견 한 애견인이 철로를 헤매다가 기차에 치일 뻔한 시각·청각 장애견을 구조해 주인을 찾아준 경험을 공유해 화제가 됐다고 온라인 예술잡지 보어드판다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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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냐' 소리 듣던 비만견 10개월 뒤 미국에서 한 가족이 비만 개를 입양해 체중을 27㎏ 감량하도록 돕고, 10개월간의 다이어트 기록을 공개했다고 반려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가 지난 8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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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훈남 경찰의 아기고양이 입양기 도보 순찰을 하던 진시훈(26) 경장의 귀에 어디선가 희미하게 들려오는 소리!둘러보니 하수구 아래에서 "냐옹~냐옹~" 살려달라고 힘겹게 울고 있던 것은 이제 갓 태어난 아기고양이..잽싸게 냥이를 구조하고, 파출소로 데리고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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