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 검색결과 총 11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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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집 살림하다 '쪽지' 때문에 딱 걸린 고양이.."너네 냥이 우리 집에 산다?" 집사 몰래 두 집 살림을 해온 고양이가 목에 걸린 쪽지 때문에 이중생활이 탄로 났다.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양다리를 걸치며 두 집사 사이를 오가던 외출냥이 '닐로(Nilo)'의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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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에게 잡혀간 장애 가진 노견..'28시간 후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와' 매가 시청각 장애를 가진 노령견을 낚아채갔지만, 노령견이 영하의 추위 속에 매의 손아귀에서 탈출해 28시간 만에 살아 돌아왔다고 미국 WTAE 피츠버그 지역방송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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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자꾸 때려서..." 학대당한 강아지 몰래 보호소에 데려다준 12세 소년 보호소 앞에 있던 강아지의 곁에는 12살 소년이 쓴 편지와 강아지가 장난감이 남겨져 있었다.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멕시코에서 12살 소년이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다 돈을 받고 팔려 갈뻔한 아픈 강아지를 보호소에 두고 간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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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사체 떠다니는 물과 무분별한 번식..끔찍한 슈나우저 번식장의 실체 차마 살아가기 힘든 끔찍한 번식장에서 많은 슈나우저가 구조됐다고 지난 2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B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에선 최근 열악한 환경에 방치된 슈나우저 165마리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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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학대로 사람에게 공격적이던 개가 '순한 양'으로 돌변한 이유...'안전하구나!' 오랜 학대로 사람에게 공격적이던 개가 구조 후 안전하다는 걸 깨닫자 순한 양으로 변했다고 30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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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손상 후유증 고양이를 책임진 보호자 '가는 길이라도 고단하지 않게' 평소 길에서 챙겨주던 고양이가 머리를 다쳐 쓰러져 있자 구조해 돌본 보호자의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나옹이'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는 뇌 질환을 겪으며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보호자가 나옹이와 함께 살게 된 계기는 작년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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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할 수 있을까?' 눈도 못 마주치는 강아지의 상처 보듬어 줄 가족 찾아요 동물 보호소에서 사람들과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강아지의 마음을 열게 해줄 새 가족을 찾고 있다. 이 강아지는 현재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남해안대로에 위치한 고성군유기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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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쫓겨난 집에 남겨진 고양이 가족, 쓰레기 먹거나 변기에 고립 집사가 쫓겨난 집에 남겨진 고양이들이 오랫동안 굶주리다가 쓰레기나 나무 등 먹어선 안 될 것들을 먹었다고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로허드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에 위치한 화이트 플레인즈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 가족은 최근 절망적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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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한 형제의 보디가드가 돼준 믹스견...생이별 후 감격 상봉 교통사고를 당한 형제 개를 보호해주던 믹스견이 형제와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사연을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매체에 의하면, 미국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의 95번 고속도로에선 지난해 수컷 믹스견 '조로(Zorro)'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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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시장에 버려진 셰퍼드, 스쿠터에 앉아 돌아오지 않는 주인 기다려.. 분주한 시장에 버려진 셰퍼드가 스쿠터에 앉아 돌아오지 않는 주인을 기다리는 모습이 네티즌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인도 영자매체 인디아투데이에 따르면, 인도 델리에 위치한 한 시장에선 최근 저먼 셰퍼드 1마리가 유기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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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피가 필요해요! [반려생활] 반려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수혈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사고에 의해 피를 너무 많이 흘렸거나, 수술 도중 출혈이 발생하거나, 빈혈이 너무 심한 경우들 입니다. 반려동물의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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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비되고 죽음 드리웠던 강아지의 경이로운 사연 '전성기는 이제부터' 하지가 마비됐으나 수술을 받고 기적적으로 역경을 이겨낸 강아지의 사연을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The State'가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에서 살고 있는 1살짜리 수컷 강아지 '츄로(Churro)'는 완전히 걷지 못하는 장애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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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식량 없어 오랜 시간 굶다가 '동족 포식'...산지옥의 고양이들 먹을 음식과 물 없이 오랫동안 굶다가 결국 동족을 먹은 고양이들의 절망적인 사연이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ITV'를 통해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에 위치한 한 집에선 방치된 고양이들이 살아남기 위해 처절하고 잔인한 생존 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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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부러진 개 주차장에 버리고 간 주인...'개는 멀어지는 차만 바라봐' 다리 부러진 개 주차장에 버리고 간 주인. . . '개는 멀어지는 차만 바라봐'한 견주가 다리가 부러진 반려견을 주차장에 버리고 달아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고 25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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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도 포기했는데...바위 틈새에 갇힌 개 꺼내려고 '7일' 고생한 사람들 소방서도 포기할 정도로 좁은 바위 틈새에 갇힌 개를 꺼내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7일간 구조 작업을 했다고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ITV New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웨스트요크셔에선 지난달 26일 암컷 반려견 '로즈(Rose)'가 동굴 바위 틈새에 껴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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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 확인 불가' 행방불명됐던 반려견, 어쩌다 6m 나무 위에...? 자연재해 때문에 행방불명된 반려견이 약 6m 높이의 나무 위에서 발견됐다고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Good News Network'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에서 살고 있는 한 일가족은 허리케인 헐린(Helene)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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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우편함에 갇혀있던 '새끼 고양이들'...철저히 고립된 절망의 시간 빨간 우편함에 갇혀있던 새끼 고양이들이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하다가 간신히 구조됐다고 지난 14일(현지 시간) 캐나다 국영 방송 CBC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캐나다 노바스코샤 핼리팩스에 있는 빨간색 우편함에선 최근 편지나 소포가 아닌 것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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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거부하고 길바닥에 주저앉아 버린 강아지 '나는 이제...무리야...' 비 때문에 발이 축축해지는 게 싫었던 시바견은 산책을 거부했고 결국 아빠 보호자에게 안겨 집으로 향했다. 11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아이티미디어는 비가 오기 시작하자 걷기 싫다고 고집을 부려 결국 인형처럼 안겨 집으로 간 시바견 '이쿠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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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고양이가 집사 사랑받자 한 달 만에 보여준 놀라운 변화...'더 만져줘라냥' 사나운 줄만 알았던 고양이가 입양 후 집사의 사랑을 받자 한 달 만에 보여준 놀라운 변화가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20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Paradepets)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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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화장실에 갇혀서 쫄쫄 굶었다...' 오물 속에서 꿋꿋이 버틴 치와와 생존기 공중 화장실에 갇힌 후 쫄쫄 굶으며 오물 속에서 꿋꿋이 버틴 치와와가 간신히 구조됐다고 지난 28일(현지 시간) 캐나다 매체 'CTV'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구엘프 호수(Guelph Lake)의 공중 화장실에서 암컷 치와와 '클레오(Cleo)'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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