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검색결과 총 4 건 가시덤불에 꼼짝 못하던 강아지에 손내민 경찰 야산에서 주인 없이 떠돌고 있던 어린 강아지 4마리에 경찰이 따뜻한 손을 내밀었다. 제주경찰청은 2일 SNS를 통해 지난 주말 고사리 채취구역 순찰 도중에 있었던 강아지 구조기를 소개했다. 요즘 제주는 고사리철을 맞아 고사리 꺾기가 한창이다. 이에 경찰은 혹시 모를 고사리철 안전 치매 할머니 곁을 지키고, 가족까지 찾게 해준 유기견 2년 전 보호소에서 입양한 유기견이 치매에 걸린 할머니 곁을 지키고, 할머니 가족까지 찾을 수 있게 해줬다. "주차장에 신발도 안 신은 할머니가 계세요" 연일 눈이 내리고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2월18일 밤 제주도. 112에 이런 신고가 들어왔다. 마침 그 일 둥지서 떨어진 아기제비 키워 어미에 돌려보낸 의경들 둥지에서 떨어져 홀로 된 아기제비를 키워 어미에게 되돌려 보낸 경찰들이 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18일 SNS에 제주해안경비대 소속 의경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 8월 제주해안경비단 제125 의경대 소속의 의경이 근무를 서다가 둥지에서 떨어진 제비 한 마리를 발 '반려견 하트 사건'..끝내 동물보호법은 적용되지 않았다 지난해 9월 발생한 올드잉글리시쉽독 반려견 하트 취식사건. 남의 반려견을 잡아 먹었다는 소식에 전국적 이슈가 됐고 경찰도 수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끝내 동물보호법 상 학대 혐의를 적용받지 못한 채 끝을 맺어가는 모양새다. 하트의 견주 채모씨는 지난 30일 최근 전주지방경찰청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