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취증거견 검색결과 총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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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견 순직 1호 '래리' 떠나던 날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파트너가 사고를 당해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던 날을 또렷히 기억하고 있는 경찰 핸들러들의 모습이 뭉클하게 하고 있다. 15일 경찰청 공식 SNS에는 '경찰견 핸들러들이 본 영화 리뷰' 2번째 편이 게시됐다. 첫편에 이어 영화 '구조견 루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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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하던 경찰견 세상 떠나던 날 경찰이 암과 싸우다 세상을 떠난 경찰견 '미르'의 넋을 기렸다. 지난 2016년부터 암이 발견되기까지 6년 가까이 경찰견 에이스로 활약했던 미르. 동료 경찰들의 배웅 속에 평소 좋아하던 수색견 훈련소 벚나무 아래에서 영면에 들어갔다. 경찰청은 15일 공식 SNS 계정에 미르를 추모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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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레오가 많이 아파요" 강형욱 훈련사가 반려견 레오에 대한 애끓는 심정을 표현했다. 레오는 은퇴 경찰견으로 강형욱이 초년병 시절 재정적 어려움에 보냈다가 다시 데려왔다. 강형욱은 레오를 보내면서 살붙이를 떼내는 심정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강 훈련사는 30일 자신의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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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수행하다 순직한 경찰견 추모한 경찰 지난달 24일 순직한 체취증거견 '래리'의 추모 물결이 전국 각지에서 일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이 래리를 추모하는 글을 공개했다. 경찰청은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충견 래리를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며 래리의 활약상과 경찰청의 입장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경찰청은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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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수색하다 독사에 물려 순직한 경찰견 체취증거 전문 경찰견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독사에 물려 숨지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 2012년 체취증거견이 운용된 이후로 첫 순직 사례다. 경찰은 이 이 경찰견을 기리기 위해 사진과 공적 등을 기록한 추모동판을 만들어 그가 소속됐던 과학수사계 입구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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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하는 수색탐지견, 활약상을 공개합니다 지난 23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우울증을 앓던 20대가 가출 후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실종자는 수면제를 소지하고 있었고, 죽음을 암시하는 전화 통화 후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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