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견 검색결과 총 38 건
-
신동엽, 반려견 '크림이' 공개 디스(?)..."다리 짧고 약간 못생기고" 개그맨 신동엽이 반려견 '크림이'를 방송에서 공개 디스(?)했다. 지난 6일 신동엽 가족이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계정 @cream_maknae에 "크림아 정신 차려!! 지금 그렇게 넋 놓고 잘 때가 아니야!! 아빠가 너 공개 디스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
동물권행동 카라, 말복 앞두고 '한국 개식용 경매장·도살장 실태 보고서' 공개 말복을 하루 앞둔 9일,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가 2021년 폐쇄된 파주시의 '식용개' 경매장과 경기도 내 개 도살장 4개소에 대한 실태 보고서를 공개했다.
-
반려견이 타인에게 인정받아도 행복 [나비와 빠루] 제 65부 김춘수 시인의 '꽃', 한국인이면 누구나 다 아는 명시(名詩)다. 시의 바탕에는 마치 소리 내지 않고 잔잔하게 흐르는 인정(認定)이라는 정서가 있다. 그래서 이 시를 읽노라면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보편타당한 명제가 절로 생각난다. 초등학교 재학 시절, 당
-
목줄 물고 앞장서는 순둥이인데...애물단지가 된 몸값 600만원 댕댕이 한 때 서울 강남 펫샵의 마스코트로 살다가 애물단지가 되어 버려진 댕댕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방배동의 한 동물병원.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다소 험상궂은 얼굴을 가진 아메리칸 불리 종 댕댕이. 강한 인상과 달리 순둥이인 데다 산책을 가자고 하면 스스로 목줄을 물고 앞장을 서
-
야산에서 개 사체 수십여구 무더기 발견..안락사 유기견 무단 투기 추정 충청북도 음성의 한 야산에서 개 사체 수십여구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유기견들을 안락사시킨 뒤 불법적으로 유기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충북 음성군 금왕읍 한 야산에서 개 사체 70여구가 발견됐다고 CJB 청주방송이 지난 30일 보도했다. 이날 지역 환경단체와 동물단
-
반려견 귀·꼬리 자르기 금지 법안 발의 지난해 10월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도베르만이 주목을 받았다. 도베르만은 관행적으로 멋있게 보일 목적에서 귀와 꼬리를 자르는 단이와 단미 수술을 해왔고, 이는 동물학대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그런데 정국의 도베르만 밤이는 단이와 단미를 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축 처진 귀
-
어린 차우차우 3남매, 이사하면서 버렸다? 이사하면서 버려진 것으로 보이는 어린 품종견 3마리가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에서 발견 구조한 차우차우 3마리가 23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검갈색의 3, 4개월령으로 보이는 차우차우들. 수컷 두 마리에 암컷 한 마리, 이렇게 3남매
-
자꾸 커지는 포메라니안..포메라더니 폼피츠? [나비와빠루] 제 26부 포메라니안. 사진 픽사베이 필자는 간혹 지인들로부터 자신이 키우는 개에 대한 문의를 받는다. 수고비는 절대 받지 않는다. 답변은 무료다. 문의 내용 대부분 개를 키우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간혹 자신이 키우는 품종견(品種犬)에 대한 전문적인
-
코로나19의 역설, 반려견 덜 버려졌다 코로나19 팬데믹 탓에 바깥 활동이 줄면서 버려지는 반려견이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동물자유연대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운영하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내 유실유기동물 공고를 분석한 결과에서다. 지난해 유실유기동물 발생건수는 총 11만6984건으로 2020년보다 1만1733건, 9
-
수의사가 말하는 품종묘·품종견의 비극..'순종 개, 품종 고양이가 좋아요?' 반려인 천만 시대에 들어서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이런 흐름에 따라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들이기 위해 알아보는 이들 또한 많을 텐데. 어떤 기준으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들여야 할지 고민 중인 이들을 위해 영국의 수의사 엠마
-
아침 일찍 남의집에 반려견 묶어두고 도망간 주인 이른 아침 한적한 주택가 남의집에 반려견을 묶어두고 도망가는 주인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9일 경기도 파주의 주택가. 이날 오전 A씨는 집밖에 나왔다가 울타리에 강아지 한 마리가 묶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코커 스패니얼 품종견이었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주인은
-
양주시·국경없는수의사회, 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 업무협약 경기 양주시가 수의봉사단체와 손잡고 관내 마당개 중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양주시는 지난 16일 국경없는수의사회와 '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는 마당 등 실외에 풀어놓거나 묶어놓고 기르는 반려견을 중성화, 관리미흡으로 인한
-
유기견 순위에 나타난 인기 품종견 변화..뽀메 쑥 요키 시들 최근 몇 년 새 포메라니안의 인기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고 앙증맞은 포메라니안, 소형견을 실내 반려견으로 선호하는 우리나라 정서와 거주 환경에 더해 항상 웃거나 호기심 가득한 얼굴 표정이 한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최근 동물단체 동물자유연대가 내놓은 유
-
'파양 강아지 분양하면서 '동물보호소' 명칭 쓰지마!'..신종 펫숍 규제 법안 파양 반려동물을 받아 다시 분양하는 신종 펫숍들이 '동물보호소'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자는 신종 펫숍 관리법안이 제출됐다. 동물단체에서도 신종 펫숍에 대한 관리 강화를 요구하는 가운데 국회에도 관련 법안이 올라왔다.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울산북구)은 신종 펫숍 관리&mid
-
'보호소 가면을 쓴 신종 펫숍' 규제 입법 촉구 서명전 개시 지난 2018년 초 충남 천안의 한 펫숍에서 79마리의 품종견들이 방치되다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돼 충격을 줬다. 이 곳은 파양당한 강아지들을 모아서 일반에 분양해 온 곳으로 외부에는 동물보호소로 위장해 왔다. 이른바 신종 펫숍의 모습이 수면 위로 드러난 사건이었다. 동물단체는
-
만 나이 20살인데..유기견 봉사 경력만 7년차라는 '잘 자란 아역' 지난 25일 경기도 포천의 사설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대규모 봉사 활동이 진행됐습니다. 한 때 지옥이라는 평가를 듣던 옛 애린원 아이들을 돌보고 입양보내고 있는 곳으로 1년 7개월이 흐른 지금까지 무려 900여 마리에게 새가족을 찾아준 곳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곳에만 400마리가 남아
-
'시고브자브종' 강아지가 유기동물 증가 주도..'마당개 중성화' 시급 최근 5년새 시골 지역에서 태어난 어린 믹스견이 유실유기동물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마당개 중성화 사업이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
"하루 만에 만신창이가...' 강아지 좋은데 보내려다 '대형견 호더'에 걸린 주인의 하소연 대형 품종견 만을 수집해 오락거리로 삼다 질리면 팔아치우거나 버리는 행위를 일삼는 애니멀 호더를 처벌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잘 키워주리라 믿고 입양보냈으나 하룻만에 망신창이가 된 것을 알고 되찾아온 견주의 하소연이다. 파양을 원하는 이들에게 접근한 뒤 잘 키워주겠다고
-
동물보호소에 들어온 품종 번식견 세 마리 경기도 남양주에서 개농장의 번식견으로 보이는 강아지 3마리가 발견돼 보호소에 왔다. 지난 1일 남양주 보호소인 남양주동물보호협회에 요크셔 테리어 1마리와 푸들 2마리가 입소했다. 이들 강아지는 일패동에서 발견된 강아지들로 모두 암컷에 나이가 들었는데 번식견으로 추정됐다.
-
'포메 아니면 푸들'..악취에 배설물 가득한 번식장의 품종견 113마리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위치한 강아지 번식장에서 포메라니안과 푸들 등 품종견 113마리가 동물단체에 의해 구조됐다.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14일 SNS를 통해 곤지암에 위치한 번식장 내 강아지 구조 모습을 공개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