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신고 검색결과 총 31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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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연,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 '신종펫숍 신분세탁 창구'로 악용돼" 정부가 동물보호 강화를 위해 시행 중인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가 오히려 신종펫숍의 신분 세탁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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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방치하던 개 구조했더니 '경찰 신고하겠다'며 돌려달라 하면? 이모가 수년간 방치하던 반려견을 조카가 구조했는데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돌려달라고 요구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사연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를 통해 소개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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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취해 길고양이를 발로 찬 '선생님'...신고 및 민원 들어가 경상북도 구미시의 한 술집에서 현직 교육직 공무원이 술에 취해 길고양이를 발로 걷어차는 모습이 CCTV에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달 29일 구미시의 한 술집에는 자신들을 '공무원'이라고 칭하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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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보호소 신고제 도입 3년..신고는 단 8곳 "규제보다 지원 필요" 2023년 도입된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는 민간인이 운영하는 동물보호소는 특정 시설, 운영 기준에 따라 지자체에 신고하게 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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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호소 입소 10일 만에 사망한 강아지...'사납다'는 이유로 방치 의혹 구조 후 경북 구미시 애니멀케어센터에 입소한 지 10일 만에 목숨을 잃은 개를 두고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낙동이'라는 이름의 이 강아지(공고번호 경북-구미-2025-00089)는 지난 3월 4일 낙동강 체육공원 인근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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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물보호센터 입소견 '낙동이' 사망 논란..."추가 사실 공개" 예고 구미시 동물보호센터에 입소한 '낙동이'의 사망을 둘러싸고 시민단체와 구미시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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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인천 번식장서 구조된 개 '브루셀라병' 검출에 따른 확산 방지 조치 시행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지난 4일 인천 강화군 소재 동물 생산업장(번식 생산시설)에서 학대받던 중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된 개에서 브루셀라병(Brucellosis)이 검출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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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진 밭 한복판 케이지의 방치견들..지자체는 '학대 아니야' 전라남도 강진군의 외진 밭 한복판 케이지에 개들이 갇힌 채 방치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장을 목격하고 제보한 '바네사'의 설명에 따르면, 이 장소에 놓인 두 개의 케이지에는 지난 5월부터 많은 개들이 들어왔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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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안락사 코앞에 둔 강아지들..끝없는 입소와 예견된 안락사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하얀비둘기 보호소의 입양되지 못한 강아지들이 오는 수요일 인도적 안락사 처리에 들어간다.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의 유기동물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하얀비둘기 보호소는 한 해 보호소 입소 개체수가 1,000여 마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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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미착용·학대 처벌 요구'...반려동물 관련 민원 2배 늘어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반려동물 관련 '민원주의보'를 발령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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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반려동물 '유실·유기 없는 여름휴가' 캠페인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28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5주간 반려동물 유실·유기 사고 예방을 위한 소유자 준수사항 홍보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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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상반기 유실·유기동물 포획 전년 대비 약 46% 증가...'포획반 운영 성과 톡톡' 경기 김포시는 유실·유기동물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확대 운영 중인 ‘포획반’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포획반은 올해 상반기에만 365마리의 유실·유기동물을 포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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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로 개를...' 학대당하고 자루에 담겨 농수로에 버려진 개 전북 정읍시의 한 하천 다리 밑에서 잔혹하게 학대당한 개가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18일 동물자유연대(이하 동자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0시경, 한 시민이 개를 호미로 내리치는 남성의 모습을 목격하고 경찰에 즉시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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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해서 화 입은 탐지견..공항에서 금지 품목 찾아낸 직후 발로 걷어차여 공항에서 금지 품목을 찾아낸 탐지견이 학대를 당했다고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세관 및 국경보호국(이하 CBP) 소속인 5살짜리 수컷 비글 탐지견 '프레디(Freddie)'는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지난달 24일 수하물을 검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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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처럼 발로 차인 강아지..소중한 생명 갖고 논 소년들 한 강아지가 아이들로부터 학대를 당하다가 구조됐다고 지난 10일(현지 시간) 아일랜드 매체 Limerick Leader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일랜드 리머릭의 동물 보호 단체 'Limerick Animal Welfare'는 최근 잔인한 일을 겪은 강아지 '마일로(Milo)'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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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 고양이 학대 정황 포착했는데 조사 막힌 이유 한 고양이가 인간한테 학대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나 조사 과정이 순탄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매체 말레이 메일에 의하면, 싱가포르의 동물 보호 단체 'SPCA Singapore'는 한 근로자 식당에서 발생한 학대 사건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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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람 좋아했는데' 현역 군인 비비탄총 난사에 극심한 트라우마..1마리 숨져 휴가 나온 현역 군인 2명과 민간인 20대 남성이 새벽에 몰래 사유지에 들어가 반려견들에게 비비탄총을 쏘는 만행을 저질러 결국 1마리가 숨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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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고 순한 녀석을...' 학대 신고로 구조됐지만 시보호소 간 강아지 전라북도 익산에서 강아지가 학대받고 있다는 신고로 구조돼 동물 보호소에 입소했다. 강아지의 나이는 생후 3개월 정도로 추정되며, 검은색 수컷 믹스견이다. 지난 9일 견주가 강아지를 학대한다는 신고가 들어와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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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반려동물 영업장에 CCTV 설치'...농식품부, 동물보호법 시행령 개정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영업장 내 동물 학대 방지 등 영업 관리 강화를 위한 '동물보호법 시행령'이 지난 2일 공포·시행됐다고 4일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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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뒤에 매달려 끌려간 개 3마리의 슬픈 눈빛..'무섭고 아파' 트럭 뒤에 매달린 개 3마리가 참혹하게 끌려다니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지역 방송 WPTV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팜비치 카운티에선 최근 개들을 묶은 상태로 주행 중인 은색 쉐보레 트럭이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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